종말론 전체 말고 일부분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07.16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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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복음 전파의 중심적 주제이자 그 함의에 있어서 사도들의 복음 전파와 가르침의 중심 주제이다.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는 하나님 나라의 지속 및 최종적 완성과 더불어 성경적 종말론의 한 본질적인 측면으로 간주해야 한다. 조지 래드는 이점을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예수님의 역사적 사명을 신약 성경에서는 구약의 약속의 성취로 보고 있으므로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에서 구현된 하나님의 나라의 메시지 전체는 종말론이라는 범주 안에 포함될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최근의 종말론 논의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리츨, 하르낙, C. H. 도느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나오는 하나님의 나라를 오로지 현재적인 나라로 생각한 반면 바이스, 슈바이처 몰트만 같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오로지 미래의 나라라고 가르쳤다. 한편 게할 더스 보스나 오스카 쿨만 같은 또 다른 성경 학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현재적인 동시에 미래적인-어떤의미에서는 현재적이고 어떤 의미에서는 미래적인-나라로 보았다.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
신약이 시작되면서 우리는 세례 요한과 예수님이 함께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알리는 목소리를 듣게 된다.
세례 요한은 유대 광야에서 말씀을 선포 하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3:2)라고 말했다.
요한은 청중들에게“오시는 이”라고만 지칭된 메시아가 막을 여실 이 나라의 도래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요한은 이 오 시는이의 사명을 일차적으로 분리의 사명으로 보았다. 메시아는 회개한 이들은 구원 하시고 회개하지 않는 이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요한은 사실 “이 이중적인 메시아의 사역이 하나의 종말론적 사건 속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요한은 오실 메시아가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 그와 동시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라고 예언했었다(마3:12). 예수님의 말씀은 요한이 묘사한 것과 같은 잦신의 사역의 심판적 국면이 나중에 찾아올 것임을 암시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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