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후 나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20.07.18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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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년후 나의 모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과거 - 나는 어떻게 해서 간호학과에 오게 되었는가.
Ⅱ. 현재 - 내가 관심 있게 살펴보는 분야
1. 산업 간호사
2. 응급실간호사, 외상센터 간호사
3. 정형외과 간호사
Ⅲ. 4년 후 나의 모습
본문내용
학창시절부터 계속 간호사가 되고 싶었다. 내가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 가끔 쓰러지셔서 응급실로 자주 갔었다. 병원에 가면서 어린 마음에 막연하게 간호사가 되고 싶었다. 누가 나에게 꿈을 물어보면 늘 간호사였다. 장래희망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간호사라는 고유명사였다.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중학교, 고등학교로 학년이 점점 높아질수록 그 꿈은 더욱더 굳어졌다. 모든 사람들이 나는 간호학과에 갈 것이라고 믿었다. 그렇게 고등학교 때 이과반을 들어가고 과학탐구과목 생1, 생2를 공부하고 심폐소생술 이수증도 땄다. 나는 당연히 간호학과에 갈 사람이니까.
수능을 치고 결과를 받았다. 아슬아슬하게 잘하면 간호학과 전문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 학교 성적이었다. ‘진짜 간호학과에 들어갈 수 있을까?’ 나의 꿈에 대해 의문이 없었던 인생에서 수능 원서 쓸 시점에 들었다. 그렇게 고민을 하게 되니 간호학과라는 단점들도 눈에 들어왔다. ‘간호학과에 가면 선배들이 기합 준다던데. 그렇게 힘들게 졸업해도 취업하면 태움 당한다던데.’ 결국 다른 곳으로 진로를 틀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