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이 사회복지사라고 하면 주변에서는 아직도 좋은 일 또는 착한 일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비친 사회복지사의 이런 이미지는 적절한 것인지(어떤 점에서 적절한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것인지(잘못된 것이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 작성하시오. ]
- 최초 등록일
- 2020.07.23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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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왜 이런 이미지를 갖게 되었을까?
(2) 이런 이미지가 좋지 않을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3)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령화 사회를 지나 고령사회가 되면서, 국가의 사회복지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과 그들의 역할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만큼, 주변에서도 쉽게 사회복지사를 접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가질 기회가 많아지고 있기도 하다.
사회복지사는 사회에 나타나는 다양한 사람들이 겪고 있는 일 중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많은 일을 1:1 또는 1:다로 문제해결을 개별적으로 도움으로써 잠재적 사회문제를 해소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들은 개인적인 어려움을 가진 사람을 만나 그들의 상황과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과 그 과정을 찾아 제시하고 지원한다. 그 과정에서 재정적인 보조가 필요하거나 법률 상담 등의 전문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우에 각종 복지프로그램을 검색하고, 더 나아가 사회복지프로그램을 평가하고 제시하여 장기적인 사회문제를 해소하기도 한다. 때로는 정책으로 제안하여 더 현명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고 있다. 즉, 사회복지사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을 이성적인 판단으로써 업무를 해결해가는 직업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이 직업에 있어 특이점은, 직업이 가진 역할의 특성상 ‘좋은 일을 하는 착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미디어를 통해 보이는 부분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김경동, 2012, "자발적 복지사회"의 이념 : 『자발적 복지사회 - 미래지향적 자원봉사와 나눔의 사회학』, 아르케
한윤형, 2017, 미디어 시민의 탄생, 시대정신연구소
최소연, 2020, 사회복지학개론, 남서울대학교
곽동훈, 2014, 사회복지사 면허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 개신대학원대학교
엄명용, 2003, 사회복지기관의 ‘숨은 규칙’ 확인 및 그 영향력 측정을 통한 사회복지실천 내실화 방안, 한국사회복지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