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과 놀이지도 다큐멘터리 놀이의 힘 저널
- 최초 등록일
- 2020.07.23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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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학과 놀이지도 다큐멘터리 놀이의 힘 저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다큐멘터리 ‘놀이의 힘’ 내용 요약
1) 1부 ‘놀이는 본능이다’
2) 2부 ‘진짜놀이 가짜놀이’
3) 3부 ‘놀이는 경쟁력이다’
2. 다큐멘터리 ‘놀이의 힘’ 영상평
3. 영유아의 놀이가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
본문내용
1. 다큐멘터리 ‘놀이의 힘’ 내용 요약
1) 1부 ‘놀이는 본능이다’
EBS 다큐멘터리 ‘놀이의 힘‘은 현재 대한민국의 아동들의 놀이 시간에 대해 말하며 시작한다. 아동들의 평균 여가시간은 49분인데 비해 학습시간은 평균 6시간 49분을 기록했다. 이는 대한민국의 아동들이 충분한 여가시간, 즉 놀이를 즐길 시간을 가지지 못함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학습시간과 여가시간의 불균형을 보고 아동들이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것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면 아동들은 목적을 잃을 수 있다고 한다.
영상에서는 예찬이라는 아동의 사례를 보여줬다. 예찬이는 어렸을 때 한국말을 잘 못하지만 영어를 잘 하는 양상을 보였다. 양육자는 그런 예찬이를 보며 영어를 잘 가르치다보면 한국말도 따라오겠거니 했지만, 예찬이의 영어실력은 늘지 않고 국어실력은 또래에 비해 뒤처진 상태였다. 또한, 제대로 된 언어적 자극을 받지 못하다보니 예찬이는 조음장애가 있다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았다. 조음장애 뿐만 아니라 정서적 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학교 개학 시즌인 3월에서부터 5월까지 예찬이는 학교에 가는 것이 무섭고 힘들다며 사람에 대한 거부 반응을 보였다. 예찬이처럼 과도한 사교육을 받은 아동은 모든 부분에서 힘듦을 호소한다. 전문가들은 이런 예찬이를 보며 놀이의 부족이 불러온 결과라고 했다.
예찬이는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두 달간 놀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달간의 놀이를 통해 예찬이는 조음장애가 나아졌고, 공격행동, 정서적 반응성, 불안/우울, 신체증상/위축의 항목에서 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놀이는 기본적으로 아동의 뇌가 발달할 때 전인적으로 도움을 준다. 태어났을 때는 뇌의 1층, 생명력을 가진 부분, 유아기에는 감정과 본능을 담당하는 뇌의 2층 그리고 만 3세 이후에는 이성을 담당하는 부분이 발달 되는데 이런 발달을 돕는 것은 바로 ‘놀이’이다. 아이들은 태어나서 소리에 반응을 하고, 손에 잡힌 것들을 두드리며 소리를 만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