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생리 관련 서적 읽고 요약하기
- 최초 등록일
- 2020.07.24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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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부생리학
주제: 해부생리 관련 서적 읽고 요약하기
도서명 : <미용해부생리학>, 광문각, 2007.
목차
1. 인체의 해부
2. 얼굴을 중점적으로 한 해부
3. 골격계
4. 근육계
5. 감상 및 소감
본문내용
1. 인체의 해부
인체의 구조를 보면 세포, 조직 등의 크고 작은 단위는 모두 유기적으로 조직화되어 있다. 이런 조직은 전체적인 협동작용을 통하여 생명력을 가진 하나의 개체로 그 기능에 맞게 활동한다. 인체의 각 기관의 중량은 다음과 같다. 대뇌의 중량은 남성이 1350g, 여성이 1250g, 심장은 250~300g, 간은 1200~1400g, 위 용적은 1200~1400g, 신장은 130g, 방광의 용적 300~450ml, 전신의 뼈 개수 206개, 전체 뼈 무게는 체중의 약 1/5이다.
2. 얼굴을 중점적으로 한 해부
얼굴이란 일반적으로 이마의 머리카락 난 부분에서 아래턱까지의 범위를 가리킨다. 해부학적 안면부는 뇌를 수용하고 있는 두부와 눈, 목, 코, 귀가 있는 안면부로 나눌 수 있다. 얼굴 모양은 그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함으로 용모의 아름다움은 매우 중요하다. 얼굴 전체의 비율이 균형을 이루는 사람을 우리는 아름다운 얼굴로 느낀다. 얼굴 형태는 둥근형, 긴형, 계란형, 삼각형, 역삼각형, 사각형으로 나눌 수 있다.
얼굴은 구조별로 상부의 고정부와 하부의 가동부로 분류할 수 있다. 안면근은 개인에 따라 크기와 형태 차이가 있으나 서로 강하게 통합되어 있다. 안면근은 근초가 없는 섬유다발로 되어 있는데, 안면의 표정으로 나타내고 남녀를 구별할 수 있다. 표정은 안면근육이 선택적 수축으로 나타난다. 음식물의 저작이나 연하는 구순, 뺨, 혀의 운동과 관계되고 말을 하거나 표정을 나타낼 때 하악도 이에 관계하여 서로 영향을 준다.
입은 상순과 하순 그 사이를 구열이라 한다. 적순연이 붉은 것은 피부가 얇고 상피의 각화가 약하기 때문에 혈관이 투과하기 때문이다. 남성보다 여성이 더 붉고 나이가 들면 암적색이 된다. 외부자극에 예민하고 다른 포유류에게서 볼 수 없는 사람만의 특징이다.
입술동작과 표정을 결정짓는 구륜근은 수축하면 입술이 닫힌다.
참고 자료
전세열 외, 『미용해부생리학』, 광문각,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