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의 독후감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7.24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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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가 발전하고 시장 경제가 발전하면서 매매되지 말아야 할 것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돈을 주고 사는 새치기, 인간의 장기 매매나 성매매, 성적이 좋은 학생에게 주는 인센티브나 상금, 중국의 한자녀 정책,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한 보험 자체를 거래하는 일 등 도덕적 기준에서 매매 되지 말아야 할 것들이 공공연히 거래되는 것에 대해서 모두가 생각하고자 집필한 책입니다. 저자는 시장의 가치와 도덕적 가치를 사이에 두고 우리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가져야할 진정한 가치에 대해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계층을 떠나 다 함께 생각하고 공감하게 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저자소개
2. 책 내용 살펴보기
3. 전체 감상평
본문내용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면서 자본주의의 상업화에 따른 부작용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책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시장경제가 극단의 상업화에 치달으면서 우리가 가져야할 도덕적 가치관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지금에, 마이클 샌델 교수님의 적절한 지적이 아니가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발달로 사회적인 공감과 역동적인 정부가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 한 대량 실업 사태로 인한 사회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술이 발달하고 상업화로 우리가 진정 가져할 가치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중 략>
서론 시장과 도덕
전통적으로 비시장 규범이 지배하던 삶의 영역으로 시장과 시장 지향적 사고가 확산하는 현상은 현대에 발달된 가장 두드러진 모습 중 하나다.
영리를 추구하는 학교와 병원과 교도소가 늘어나고 전쟁을 민간군사기업에 위탁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해보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는 민간군사기업의 수가 미국 군대의 수를 앞질렀다.(24~25p)
이를 뒷받침해주는 증거로 민간경호없체가 늘어나면서 공공 경찰이 악화되는 현상, 상업적 광고가 공립학교로 확산되고 있는 현상, 공원이나 대중적 공간에 이름을 붙이는 권리의 판매, 인공수정용 '맞춤'난자와 정자의 마케팅, 개발도상국의 대리모를 통한 임신 외주. 기업과 국가가 주도하는 공해배출권 거래, 선거권의 거래 허용이나 마찬가지인 선거자금법등을 생각해보자고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 미국 사회 전반에 걸쳐 30년 전에는 없었던 것들이었습니다. 그것들은 사회적 재화와 시장논리가 개입하면서 우리가 돈으로 가치판단을 하지 말아야 할 것 들에 대해서까지 물건처럼 사고 팔 수 있는 매매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극단적인 시장논리에 대해서 도덕적 가치관을 두고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