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점검하면서 생각하는 상담가로서의 나, 그리고 상담 동의서

목차

Ⅰ. 스스로에 대한 점검
Ⅱ. 상담 사전 동의서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내가 생각하는 상담은 타인에게 답변을 주는 것이 아닌 마음의 안식을 주는 상담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이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있지만 상담을 요청할 정도라면 그만큼 고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복잡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상담자의 역할은 고민을 직접적으로 해결해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그에 대해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어주고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정리하고, 이를 깨우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2. 상담을 공부하고 싶었던 이유에는 현재 사회에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것에 매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내가 상담소를 운영할 수도 안 할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상담을 배움으로써 내 자신이 생기는 고민에 대해서 시야를 넓힐 수도 있으며, 타인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기 때문에 상담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3. 저의 가치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믿음입니다. 타인의 믿음에 대해서 오늘날 사회는 믿음과는 조금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상담학 사전 – 내담자의 권리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정 2017 상담의뢰서 및 동의서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