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현상 가운데 한 사례(case)를 선정하여, 6주차까지 살펴본 이론들 중 3개의 틀을 사용하여 분석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7.29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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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2.1 코로나19와 가짜뉴스
2.2 웨슬린과 매클린의 모델: 게이트키핑(Gatekeeping)
2.3 대인기만이론(Buller&Burgoon)
2.4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적으로 해결이 시급한 문제로서 가장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슈로는 ‘가짜뉴스’가 있다. 이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짜뉴스 관련 문제의 심각성이 주목받게 된 것이다. 80대 노인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가 사망했다, 한국정부가 국민의 혈세로 마스크 500만 장을 중국에 원조하였다 등과 같은 기사가 대표적인 코로나19 가짜뉴스이다. 사례에서 보듯이, 가짜뉴스는 실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마치 진짜 있던 일처럼 꾸며내거나, 실제 일어난 일의 한 부분을 왜곡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기도 한다. 때로는 실제 있었던 일의 부분만 발췌해 오해할 법 한 내용으로 편집해 보도하기도 한다. 가짜뉴스는 누군가를 ‘선동’하기에 효율적이고 간단한 방법이기에 정치공작의 한 방법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SNS의 발전으로 누구나 ‘정보 생산자’가 될 수 있는 만큼 가짜뉴스의 종류와 그 수도 급격히 증가하였다. 본문은 코로나19 가짜뉴스 이슈를 바탕으로 세 가지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이해하고자 한다.
Ⅱ. 본론
2.1 코로나19와 가짜뉴스
가짜뉴스로 전 세계가 골머리를 썩고 있다. 가짜뉴스는 미디어가 발전하는 시점부터 지속해서 문제가 됐던 이슈였으나,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그 두각을 선명히 드러낸다. 이번 코로나19는 첫 확진자 이후 빠른 초기대응으로 질병의 확산을 막은 듯 보였으나, 특정 확진자를 계기로 확진자 수가 급속히 증가한다. 갑작스러운 확진자 수 증가는 자연스럽게 사망자 수를 늘리게 되는데, 워낙 상황이 갑작 스럽다 보니 코로나19의 공포심은 더욱 빠르게 확산되었다. 게다가 미디어의 비약적 발전으로 누구나 ‘정보 생산자’가 될 수 있었기에 코로나19 관련 정보들이 하루에도 수천 개씩 쏟아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열에 약해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자연 사멸할 것이다, 마늘을 많이 먹는 한국인은 코로나19가 자연스럽게 치유될 것이다,
참고 자료
김윤희. (2012).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 에 나타난 말의 능력 (dynamis) 분석: 설득의 방법적 요소 (pistis) 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철학연구, 99, 5-38.
김경희. (2016). 저널리즘 관점에서 본 모바일 기반 포털 뉴스의 게이트키핑과 이용자의 뉴스 이용. 한국언론학보, 60(3), 117-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