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
- 최초 등록일
- 2020.07.30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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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주제 :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기본원칙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최소한 규제원
2. 정상화 원칙
3. 사회통합원칙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역사회정신보건은 정신보건분야의 주요 용어로서 하나의 이론이기보다, 이념, 개입철학, 사회운동정책으로 이 용어에는 정신질환의 예방에서부터 치료, 재활, 사회복귀에 이르기까지 모든 노력이 포함된다.
이러한 지역사회정신보건은 치료나 서비스를 받는 데 있어 몸과 마음의 통합적 상태에서 자기결정권을 행사한다는 인간존엄성의 가치에 이념적 기반을 두고 있다. 1960년대 탈시설화 정책과 병행하여 확산되어 온 지역사회 정신보건은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기본적 토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세 가지 기본 원칙이 자리하고 있다. 이 원칙은 최소한의 규제, 정상화, 사회통합이다. 첫 번째, 최소한의 규제는 정신장애인의 자유권을 보장하고 보호를 명목으로 이들을 규제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두 번째, 정상화는 1950년대 북유럽을 중심으로 장애 아동을 지역사회에서 배제하지 않고 동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운동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회통합은 궁극적인 원칙으로 장애인의 탈시설화로 연결되며 나아가 정상인과 비정상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완성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본론에서는 최소한의 규제, 정상화, 사회통합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고 나의 견해와 개선방안에 대하여 제언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최소한 규제원
최소한의 규제는 정신장애인의 치료와 서비스를 받는데 있어서 자유권을 보장하고 사회통합을 지향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을 뜻한다. 현재의 지역사회정신보건의 이념은 격리와 수용을 전제로 하는 대단위 시설 중심의 입원치료에서 최소한의 규제를 보장하는 자유로우면서 친근한 환경에서의 치료와 재활 및 보호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개인이 자신의 치료나 서비스를 받는 데 있어 자유, 자기결정, 존엄성, 그리고 몸과 마음, 정신의 통합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하는 자유의지의 선택을 강조하는 인간주의적 이념에 기초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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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옥경, 『정신보건과 사회복지』, 나남출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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