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치료 논문을 하나 읽고 '사례개념화'를 정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2. 의뢰사유
유치원에 입학하면서부터 함구 증상이 시작되어 현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현재까지도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

3. 배경정보
․ 진단력 및 병력
내담아동이 성장하면서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 교육력
현재 경상남도에 위치한 J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 발달력
내담아동은 출생 당시 건강상의 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첫 돌 전에 걷기 시작하였으며, 언어발달도 정상이었다고 한다. 성장 과정에서 신체적·언어적 발달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거나 관련 기관을 방문한 적이 없을 만큼 성장 과정에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 가족력
내담아동은 2녀로 여동생, 부모, 조부모, 고모와 함께 거주 중이다.
내담아동의 부(만 34새)는 1남 1녀의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OO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다. 내담아동에게는 항상 웃는 모습만 보이며 부 스스로 생각하기에 내담아동의 마음을 잘 이해해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담아동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답답하여 가금 엄하게 꾸짖는다고 한다. 내담아동의 모(만 30세)는 5남매의 장녀로 태어났으며, 휴대폰 조립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야간에 근무를 하고 있어 아이들을 잘 돌보지 못한다고 한다. 야간 근무로 인해 생활 리듬이 깨져서 인지 치료사가 본 모의 모습도 체구가 말랐으며 얼굴에 핏기가 없어 지쳐보였다.

참고 자료

정영희(2007). 놀이중심의 사회기술훈련을 적용한 선택적 함구 아동의 상담사례.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학교상담전공.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