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문헌/18세기 피아노음악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0.08.0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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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피아노는 18세기 초반, 이탈리아에서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가 최초로 제작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음악에 대한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피아노가 제작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을 것이다. 당시 주로 쓰이던 하프시코드는 노래를 표현하기보다 반주적 기능을 주로 하였고 기교, 장식적인 부분에 치중되어있었다. 이러한 하프시코드의 특성 때문에 이탈리아인들은 노래 할 수 있는 악기를 만들기 원했다.
피아노가 제작되기 전까지는 하프시코드와 클라비코드라고 불리는 건반악기가 있었다. 하프시코드는 발현악기로 현을 뜯는 방식으로 소리를 내는 건반 악기다. '클라비 쳄발로','클라브생'이라고도 불린다. 그렇다 보니 음색이 투명하고 맑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셈여림의 조절은 불가능했다. 소리의 지속 또한 불가능했다. 주로 실내악단이나 오페라의 반주악기로 사용되었으나, 독주곡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클라비코드는 타현악기로 줄을 쳐서 소리가 나는 방식의 건반악기인데, 이것은 현대의 피아노와도 유사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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