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취학 전 교육현장에서 한글은 어느 정도까지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소개글

부모교육
주제: 우리나라 취학 전 교육현장에서 한글은 어느 정도까지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누리과정 의사소통에서 한글을 다루는 범위
2. 주변 아동의 한글 교육 사례
3. 현실적인 한글 교육에 대한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은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수준이다. 자녀가 대학에 갈 때까지 학업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한국 부모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다만 그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런 관심의 시작은 대부분 조기교육부터이다. 어릴 때 빨리 시작하는 교육이 아이의 IQ 발달, EQ 발달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부모들의 확신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그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도 많다. 놀이로 학습을 하는 것이 당연한 아이가 책상에 앉혀지고, 억지로 학습지를 풀고, 사교육을 받는 것은 그 문제들 가운데 가장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누리과정을 통해 다양한 교육의 지침을 만들었는데, 그에는 언어교육(의사소통영역)도 포함되어 있다.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언어로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한글에 대한 교육이 중요할 것인데, 누리과정은 과연 이를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교육과학기술부,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교사용 지침서, 2013.
홍혜경, 영유아 언어교육 (이론과 실제), 학지사, 2016.
송정 외, 경기도 영유아 사교육 실태 조사,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