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보원 편작화타찰성색비결, 진오장육부기절증후.hwp

소개글

수세보원 편작화타찰성색비결, 진오장육부기절증후.hwp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편작화타찰성색비결
2. 진오장육부기절증후

본문내용

面青但欲伏眠。目視而不見人。汗（一作泣）出如水不止 （一曰二日死）
안면이 청색이며 단지 엎드려 자려고하며 눈으로 보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고 땀을 물처럼 나오고 그치지 않으면 2일만에 사망한다.
病人膽絕。七日死。何以知之。眉爲之傾。
환자의 담이 끊어지면 7일만에 사망한다. 어찌 이를 아는가? 눈썹이 기울어져서이다.
病人筋絕。九日死。何以知之。手足爪甲青。呼罵不休。（一曰八日死）
환자의 근이 끊어지면 9일만에 사망하니 어찌 이를 아는가? 손발의 조갑이 청색이니 부르고 욕함을 그치지 않는다. 한곳은 8일만에 사망한다고 했다.
病人心絕。一日死。何以知之。肩息回視立死。（一曰目亭亭二日死）
*亭亭 [tíngtíng] 우뚝하게 높이 솟은 모양
환자의 심이 끊어지면 하루만에 사망하니 어찌 이를 아는가? 어깨로 숨쉬고 돌아보면 곧 사망한다. 한곳에서는 눈을 우뚝하게 솟으면 2일만에 죽는다.
病人腸（一云小腸）絕。六日死。何以知之。髮直如乾麻。不得屈伸。自汗不止。
환자의 소장이 끊어지면 6일만에 죽으니 어찌 이를 아는가? 모발이 마른 삼처럼 곧추서며 굴신을 못하면서 자한이 그치지 않아서이다.
病人脾絕。十一日死。何以知之。口冷足腫。腹熱臚脹。泄利不覺。出無時度。（一曰五日死）
臚脹:배의 살이나 살갗이 부으면서 땅기는 병증, 명치와 배가 불러오르면서 그득하고 열이 나는 것
환자의 비가 끊어지면 11일만에 사망하니 어찌 이를 아는가? 입이 차고 발이 붓고 복부의 열과 살갗이 부어오르고 설사 하리를 느끼지 못하고 나갈 때 시기의 한도가 없다. (한곳에서는 5일만에 사망한다고 한다.)
病人胃絕。五日死。何以知之。脊痛腰中重。不可反覆。（一曰脬腸平九日死）
환자의 위가 끊어지면 5일만에 사망하니 어찌 이를 아는가? 척추통증과 허리가 무거우며 뒤집지를 못한다. 한곳에서는 9일만에 사망한다고 했다.
病人肉絕。六日死。何以知之。脣舌皆腫。溺血。大便赤泄。（一曰足腫九日死）
환자의 살이 끊어지면 6일만에 사망하니 어찌 이를 아는가? 입술과 혀가 모두 붓고 혈뇨에 대변이 적색으로 배설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