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에 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의 목적과 발단
Ⅲ. 1차 전쟁
Ⅳ. 2차 전쟁
Ⅴ. 3차 전쟁
Ⅵ.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이하 페르시아 전쟁)은 페르시아의 다리우스(Dareios) 1세 때 발발했다. 다리우스 1세는 ‘아케메네스’로부터 시작된 페르시아 혈통의 왕가에서 제국을 계승할 권한의 합법성을 찾고, 조로아스터교를 신봉했다. 또한, ‘아후라 마즈다’라는 인도-이란 신화에 뿌리를 둔 신을 유일신으로 내세우는 종교적 혁신으로 왕권에 대한 신적 승인을 가져갔다. 카스피해 동쪽, 인더스강 유역까지 영토를 확장하는 등 정복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이처럼 다리우스 1세는 강력한 왕권을 기반으로 오리엔트 지역을 중심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반면 당시 그리스는 수많은 폴리스가 분립해있는 소국이었다. 더욱이 폴리스들이 서로 정치적 유대를 형성하는 대신, 오히려 반목과 질투로 대립과 분쟁을 일삼고, 각 폴리스 내부에서는 당파와 계층 사이의 대립으로 내분이 거듭되고 있었다. 그나마 그리스 폴리스 중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다. 아테네는 민주정치의 기반을 형성하며 다른 폴리스와 다르게 강한 자부심과 애국심이 싹트고 자라나고 있었다.그리고 스파르타는 최강의 군대를 보유했는데, 스파르타의 모든 남자 시민들은 ‘아고게’라는 그들만의 교육방식으로 병사로 길러졌고, 전쟁터에서도 물러나지 않는 용맹함을 보였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전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소국의 그리스가 어떻게 페르시아 제국의 대군을 막아낸 것일까? 또 페르시아 전쟁 이 각 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 위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서 페르시아 전쟁의 발단과 목적을 살펴본 후 3차례에 걸친 전투를 면밀히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페르시아 전쟁 종결 후의 각국의 상황을 중심으로 결론을 도출하고 논의를 마치려고 한다.
Ⅱ.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의 목적과 발단
직접적인 이유로는 이오니아의 반란을 아테네가 지지하여 페르시아가 무력 대응한 것이다. 다리우스 1세의 부름으로 수사로 간 히스티아이오스를 대신해 아리스타고라스가 밀레투스를 임시로 통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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