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치관 탐색하기 ) 동성애

목차

1. 동성애에 대한 나의 가치관에 대해서

본문내용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는 최근에 들어서 이태원 사건으로 크게 대중 앞에 나오게 되었다. 나의 경우에는 동성애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면 분명 다가가기에는 두렵기도 하고 꺼린 주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그런 선택을 하였고 그런 행동을 한다는 것에는 존중을 해야한다고 생각된다.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많은 나라에서도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동성애에 대한 결혼 허가와 여러 이야기들은 지금도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동조가 아닌 정말 그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감정을 느끼고 사랑을 외친다면, 그에 대해서 인정을 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나의 경우에는 동성에 대해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지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그들의 마음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들의 선택에 대해서는 존중을 해야하며, 그들이 그런 선택을 하게 된 계기나 생각의 발전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된다. 동성애에 관하여 나는 가까운 지인들 중 동성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었기에 그러한 생각이나 마음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겪지는 못했다.
하지만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를 들어본다면 상호간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된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동성애에 대한 만남이나 동성애에 대한 지지가 적지 않다는 점도 있다. 물론 이번 이태원 사건과 같은 만남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는 못하다.

참고 자료

이태원 클럽'에 낙인찍힌 성 소수자 "일상이 두렵다" 파이낸셜뉴스/윤홍집 기자
중앙일보] "난 동성애자임을 숨겨야했다" 외신도 우려한 성소수자 낙인 / 이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