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및 박사학위 논문 중 관심주제를 다룬 학위논문을 한 편 선정하여 논문에서 사용하거나 제시 된 설문지를 분석하여 레포트로 제출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사회복지는 1980년대를 시작으로 현대까지 빠르게 발전해왔다. 언제나 많은 사회문제들이 발견되어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와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다양한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사회문제에 개입하여 왔다. 이렇게 다양해지고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전문성의 필요성, 사회복지사의 소요가 증가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1985년부터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자격증이 주어지기 시작했으며, 현재에 사이버 대학이나 평생교육을 통해 취득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자격취득이 비교적 쉬워지게 되자 자격 취득자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오히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었고,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악화되는 부작용을 가져왔다. 이에 사회복지사에 대한 사회의 인식 또한, 전문직업인을 대하는 태도와는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으로 전문적이고,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사로서의 꿈을 꾸는 예비 사회복지사들은 이에 좌절하게 되고, 현재 사회복지사직종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 또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기 어렵게 된다. 이러한 사회복지사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보이게 하는 것이 바로 ‘소진’이다. 소진(burn out)은 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종에서 근무하고 있는 개인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번아웃이 일어난 사회복지사는 자신이 하고있는 일에 회의감과 박탈감과 같은 허탈함을 느끼게 되고, 이러한 회의감과 박탈감은 무력감, 정서적 고갈, 절망감 등으로 이어져 이는 감정소모 직종, 서비스업이라고 볼 수 있는 사회복지사라는 직종에선 매우 타격이 큰 태도이다. 이러한 소진은 다양한 현장직, 서비스직에서 연구가 필요한 주제임을 인식하였고, 이에 따라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사회복지와 같은 타인을 대하는 직업의 서비스직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많은 사회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참고 자료

김정은. "사회복지사의 직업존중감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VOL.- NO.-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