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과 관련하여 한국의료계의 뛰어난 능력과 그 과정의 의료진의 노력에 대한 감동
- 최초 등록일
- 2020.08.18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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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말 중국의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다. 치명률은 국가별이나 연령별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특히 고령이나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가 주로 중증의 증상을 겪거나 사망하는 특징을 갖는다.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증상을 겪고 있는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수액을 보충하거나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항바이러스제 또는 백신이 아직 상용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몇 달간 우리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의료진들은 확진자 환자들의 관리를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았다. 특히 한국의 의료 체계는 K-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19에 대응했다. 얼마 전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대응전략과 정보통신기술의 활용 사례집을 발간하여 국제사회에 알렸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와 외신이 한국의 대응방식을 모범사례로 소개하면서 세계 각국에 한국의 기술 역량과 민간 협력 대응 능력을 보였다.
참고 자료
김승준 기자, “코로나19 'K-방역 가능케한 IT 기술' 세계에 알린다”, 2020. 5.18.
"어떻게 외면해요" 자진해서 대구로 향하는 사람들..코로나19도 그들을 막지 못했다, 2020.3.4.
김현상 기자, [코로나19 한 달] “추가 감염을 막아라”…방역 최전선에서 뛰는 사람들, 2020.2.20
허광욱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빈틈없는 코로나 대응 지속”,2020.2.20.
홍완기기자, 최승원기자, [인터뷰]코로나19 '패닉' 대구 자원한 공보의들 "왜? 의사니까!", 2020.2.25.
노환규 미래한국 편집위원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코로나 이후 한국 의료의 길] 이제 의료자원은 국가 전략 물자다”, 20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