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증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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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화 이야기 - 줄거리와 인물들
2. 감독과 난민 이야기 - Christian Petzold 크리스티안 펫졸드, 난민의 삶 풀어내다
3. 참고문헌 및 자료 목록

본문내용

1. 영화 이야기
- 줄거리와 인물들
<줄거리>
Nazis 나치의 지배하에 파리로 망명 온 독일인들이 점점 나치 세력을 피해 프랑스 마르세유로 도피하던 즈음, 수리공이었던 ‘Georg 게오르그_Franz Rogowski 프란츠 로고스키’는 친구의 부탁으로 작가 ‘바이델’의 편지를 그의 아내 ‘Marie 마리_Paula Beer 폴라 비어’에게 전해주기 위해 마르세유로 가게 된다.
그러나 바이델은 죽고, 마르세유에서 ‘봄맞이 대청소’로 인해 불법 체류자로 붙잡힐 위기에 처한 게오르그는 도망 중에 작가 바이델의 신분을 훔쳐 본인이 그의 행세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의사인 ‘리처드’와 함께 살고 있는 바이델의 아내 마리를 만나지만 마리는 여전히 남편인 바이델을 잊지 못하고 있었고, 게오르그는 그녀에게 이끌린다.
망명자들은 마르세유에서 곧 떠날 것임을 증명하는 통행증과 비자를 가지고 있어야 그곳에 머무를 수 있다. 그들은 마르세유도 곧 나치가 점령하려 하자 해외로 떠날 채비를 한다.

<중 략>

2. 감독과 난민 이야기
- Christian Petzold 크리스티안 펫졸드, 난민의 삶 풀어내다
영화 속에서 나치들은 현대의 전투 경찰 제복을 입고 등장하거나, CCTV 화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영화 은 나치 정권이 무너지지 않은 대체 역사를 배경으로 한 것은 아니며, 2차 대전 당시를 배경으로 하지도 않았다.
감독 크리티안 펫졸드는 나치의 이야기를 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여 연출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영화 <통행증> 속에서는 현재의 난민 문제와 나치의 홀로코스트 문제가 공명하며 ‘독특한’ 감동을 자아낸다.
크리스티안 펫졸드는 , , 등을 비롯하여 독일의 정치·역사적 사건에 휘말린 개인의 삶에 주목한 신작으로 <통행증>의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은 <옐라>와 <열망>에서는 형식적 기조를 풀어내고 <바바라>와 <피닉스>를 통해 이념의 대립 속에서 희생되는 개인의 이야기를 표현한다.

참고 자료

영화 <Transit 통행증, 2018>
영화와 감독 정보 -인터넷 웹사이트(네이버, 다음, 구글)
Christian Petzold 크리스티안 펫졸드 감독의 다른 영화
인터넷 웹사이트(네이버, 다음,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