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장 1-16절 강해

소개글

로마서 2장 1-16절을 강해하면서 주요한 주제들을 살펴보고자하는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서언
2.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롬2:1-4)
3. 의로운 하나님의 심판 (롬2:5-11)
4. 공평한 하나님의 심판 (롬 2:12-16)
5.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심판과 선교 그리고 사회적 활동의 기초이다.
6. 교훈 : 우리는 위선적인 심판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본문내용

1. 서언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바울이 1:18-32에서 이방 사회를 묘사하고 이제 2:1-16에서 유대인들에게 관심을 돌린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바울의 주된 목적 중 하나가 유대인과 이방인이 죄에 대해서 동등하고 구원에 대해서도 동등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존 스토트는 바울이 말하는 대상은 단지 유대인이 아니라, ‘판단하는 사람’을 향해서 2:1-16을 제시하고 있다고 본다. 1:32에 나오는 사람들의 집단은 아예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의로운 법령으로부터 관계를 끊고 사는 자들이다. 반면에 2:1-3의 사람들은 그들 자신도 옳지 않은 일을 하면서, 자신을 심판자로 세워서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는 위선적인 자들이다. 이러한 자칭 심판자들에게 내려질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의롭고 공평한 것이다.

2.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롬2:1-4)

우리에게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비판적인 성향을 대개 가지고 있다. 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