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기, 컨테이젼 두 영화를 비교분석하고, 신형철 산문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중 연결 가능한 내용을 2020 현재 상황과 연관 지어 문화사회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감상문.

목차

Ⅰ. 영화 비교분석
Ⅱ. 영화 두 편과 신형철 산문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Ⅲ. 2020년 현재 상황와 문화사회학적 관점
Ⅳ. 소결
Ⅴ. 출처

본문내용

Ⅰ. 영화 비교분석

바이러스란 “ 생물, 동물, 식물, 세균 따위의 살아 있는 세포에 기생하고, 세포 안에서만 증식이 가능한 비세포성 생물. 핵산과 단백질을 주요 성분으로 하고, 세균 여과기에 걸리지 않으며, 병원체가 되기도 한다. ( 같은 말 여과성 미생물 )” 라고 정의 되어져 있다.
중국의 우한 도시가 봉쇄되자 2013년 개봉한 국내영화 감기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치사율 100% 1초당 3-4명이 감염 될 정도로 살인적인 바이러스가 퍼진 경기도의 한 신도시를 봉쇄해버린다. 영화 감기에서는 도시에 갇힌 시민들 사이로 전염병뿐만이 아닌 공포심이 퍼지는 과정도 잘 나타내고 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컨테이젼에서는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 정도로 치명적인 것을 다큐멘터리처럼 표현해냈다. 전염병이 빠르게 퍼지는 상황에 어떻게 대응을 할까라는 내용을 포함하여 가짜뉴스와 음모론에 흔들리지 말자는 교훈 그리고 정부의 투명한 정보공개와 유별나게 느껴지더라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옳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영화 감기와 컨테이젼 (Contagion) 두 영화에서는 바이러스라는 개념 하에 같은 증상으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앓다가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화 컨테이젼 (Contagion)의 뜻인 전염처럼 사람이 사람을 통해서 전염이 되고 전염되는 과정을 우리 눈으로 확인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영화 - 감기 , 컨테이젼
도서 -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신형철 (한겨례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