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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볼 때 외형적으로 사회복지가 가장 발전한 시기는 1945년부터 1975년까지였다. 그래서 피어슨(Pierson, 1991 : 125)은 1945년 이전 단계를 '복지국가의 터를 닦는 단계(consolidation)'로 부르고 1945년부터 1975년 유류파동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시기를 '복지국가 황금기(Golden Age)'라고 불렀다.
이 단계는 (1) 시민권에 기반을 둔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복지국가로의 이행, (2) 사회보험제도 급여수준의 향상과 대상범위의 확대, (3) 혼합경제와 확대된 사회복지에 대한 정치적 합의, (4) 경제성장과 완전고용에 대한 희망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복지분야에 대한 정부지출도 늘어나서 국가의 대부분이 1950년대 초반에는 GDP의 10%에서 20% 정도를 복지분야를 위해 지출했다. 이 비율은 더 늘어나서 1970년대 중반에는 유럽의 복지국가들 중에는 GDP의 25%에서 30% 정도를 복지 분야에 지출하는 경우도 생겼다(위의 표 참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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