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 지역유적 『월성(月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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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은 현재 사적 16호로 지적되어 있는 월성은 경주시 인완동에 위치한 신라시대의 궁성유적이다. 당대 신라인들은 궁궐이 있는 곳의 지형이 초승달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월성(月城), 반월성 (半月城), 신월성(新月城)이라고 불렸다. 다른 이름은 왕이 거처하신 곳이라는 뜻으로 재성(在城)이라 하였다. 월성은 『삼국사기』기록에 의하면 신라의 5대왕인 파사왕(婆娑王) 22년에 건설이 되어 신라가 멸망할 때까지 사용되었다고 한다. 월성이 신라의 궁성이었다고 하는 점에 대해서는 축조 및 사용 시기 등에 대해서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안압지, 황룡사지, 대릉원, 남산 등 신라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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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양정석,『신라 월성의 공간구조 인식에 대한 재검토』, 사총, Vol. 71 No. 0, 2010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경주 월성 기초학술조사보고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