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50 개념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08.22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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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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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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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히스테리 원인
프로이트는 히스테리 증후를 성에 대한 기억과 환상이 억압되어 신체적 증후로 바뀐 것으로 설명한다. 프로이트는 정신 신경증을 히스테리와 강박 신경증이라는 두 가지 범주로 나누었고, 정신 신경증을 부적절한 성생활에서 오는 불안 신경증으로부터 구분하였다. 불안신경증과는 달리 정신 신경증은 초기 아동기 갈등과 관련된 심리적 요인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히스테리를 전환히스테리와 불안 히스테리로 구분하는데, 두 유형 모두 병인은 억압된 오이디푸스 갈등으로 이해된다. 전환 히스테리에서 자아는 정신적 갈등을 신체적 증상으로 전환시키거나 해리시키는 반면, 불안 히스테리에서 자아는 강박적이고 공포증적 기제를 사용한다.
히스테리 증상은 심리성적 발달의 오이디푸스 단계와 관련된 갈등이 일깨워질 때 나타난다.
<중 략>
2. 외상(Trauma)
내부 또는 외부에서 오는 너무 강력한 자극으로 인해 정신 기구가 갑자기 붕괴되거나 고장을 일으키는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 이때 자극 장벽이나 보호막이 깨어지고, 자아는 압도되어 중재 능력을 상실한다. 그 결과 무기력 상태가 따라오며, 이 상태는 전적인 무관심과 철수로부터 공황 상태에 가까운 해체 행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또한 자율적 기능의 장애를 보여주는 신호들이 빈번하게 나타나다. 외상이라는 개념은 프로이트 초기 신경증 이론에서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비록 처음에 정서적 반응들(공포, 불안, 수치심, 또는 신체적 고통)이 외상을 결정하는 것으로 보았지만, 나중에는 외상의 전제 조건과 외상의 정도를 결정하는 요소들이 따로 있다고 보았다. 외상 신경증에서 자극의 강도는 자극 장벽의 강도와 함께 커다란 중요성을 갖는다. 다른 심리내적 갈등으로 인한 신경증과 마찬가지로, 타고난 요소와 과거 경험이 자아가 얼마나 외상적 자극들을 잘 다룰 것인지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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