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와 빌리 엘리어트

소개글

"뮤지컬 시카고와 빌리 엘리어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시카고
2) 빌리 엘리어트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새로운 분야를 경험해보고 싶어 고등학생 때 뮤지컬 동아리에서 활동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뮤지컬에 큰 흥미를 갖게 되었고 친구들과 기분 전환 겸 뮤지컬을 보러 다녔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뮤지컬로는 ‘시카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빌리 엘리어트’라는 뮤지컬을 친구로부터 추천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두 작품 모두 너무 인상 깊었기에 레포트의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고 필자의 감상평과 비평에 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시카고’는 첫 뮤지컬이었기 때문에 매우 신선했습니다. 저는 원하는 배역 캐스팅 (박칼린, 아이비, 남경주 그리고 김경선)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무대는 작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한 여배우가 나와 대사로 제시를 한 후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보통 오페라나 뮤지컬은 무대 아래에서 연주하지만, 시카고는 무대 중앙에 14인조 빅밴드가 차지하고 있어 신기했고, 조연 여배우들은 검은 망사, 시스루 의상으로 생각보다 노출이 있는 의상연출에 보기에 다소 민망했지만 나중에는 작품에 빠져들어 그런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에서 재즈가 유행할 때 관능적 유혹과 살인을 소재로 남편과 여동생을 죽이고 교도소에 들어간 보드빌 배우 벨마 켈리(박칼린)와 선량한 남편을 두고 바람을 피우다 정부마저 살해한 록시 하트(아이비), 벨마 켈리와 록시 하트가 변호사 빌리 플린(남경주)을 이용해 교도소에서 석방되기 위해 벌이는 일들이 내용으로 펼쳐집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