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문헌고찰, 간호진단(아동)
- 최초 등록일
- 2020.08.24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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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임상검사
5. 간호진단
6. 치료 및 간호
본문내용
1. 정의
중이염은 소아에서 호흡기 감염 후 발생하는 가장 많은 합병증으로 수술과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는 중이의 염증으로 가장 흔한 원인균은 Streptococcus pneumoniae, Hemophilus inflluen-zae, Moraxella catarrhalis이다. 6개월~ 2세에 가장 호바하며, 이후 감소하다가 5~6세에 다시 증가하고, 7세 이후가 되면 드물게 발생한다.
2. 병태생리
어린 소아에서 호발하는 이유는 면역기능저하, 비인두부위의 풍부한 림프조직, 유스타키오관의 특징적 구조(곧고 짧고 넓다)와 기능저하, 누워서 자는 시간이 많은 점 등을 들 수 있다. 유스타키오관은 중이와 비인두를 연결시켜주는 관으로 정상적으로 닫혀 있다가 삼키거나 하품을 하거나 울고 재채기할 때 열린다. 유스타키오관이 열리면서 중이는 대기와 같은 압력을 유지하기 위해 환기가 되면서 중이를 보호한다. 그러나 영유아는 삼키는 힘이 부족하여 유스타키오관이 잘 열리지 못하고 중이강이 진공상태로 음압이 형성되어 분비물이 축적된다. 유스타키오관의 폐쇄는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알레르기나 감염에 의한 것은 내인성 폐색, 비후된 아데노이드나 비인두 종양에 의한 것은 외인성 폐색으로 구분한다. 음압이 지속되다가 하품이나 코를 풀 때 폐쇄되었던 관이 열리면서 비인두의 세균이 중이로 침입하여 빠르게 번식하고 염증을 일으킨다. 인공영양아는 똑바로 눕힌 자세에서 수유할 경우 우유가 중이로 역류되어 들어갈 수 있으므로 모유영양아보다 중이염의 빈도가 높다.
참고 자료
박충선 외 (2017) 퍼시픽 아동건강 간호학2 P39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