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 뇌종양 간호과정 케이스 [A+ 자료]
- 최초 등록일
- 2020.08.24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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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뇌종양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간호진단 간호과정 5개
목차
1. 뇌종양에 대한 study
1) 원인
2) 증상
3) 진단, 검사
4) 치료
5) 간호
6) 합병증
2. 대상자(아동 및 가족)에 대한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원인:
뇌종양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방사선과의 연관성이 있을 뿐이다. 전리 방사선이 DNA 염기의 변화를 일으켜 돌연변이를 유발하거나 손상 회복 능력을 저하시켜 종양의 발생을 유도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에는 과거 소아 백혈병 치료를 위해 방사선에 노출되어 뇌종양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방사선 치료를 선택할 때는 10여년 후에 발생할 수도 있는 부작용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항암제를 투여 받는 환자, 이식수술을 받은 환자, 면역결핍증후군 환자 등 면역력이 억제된 사람에게서 뇌종양의 발생 빈도가 높다.
또한 휴대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뇌종양 발생을 유발한다는 연구가 있다. 그러나 휴대폰의 전자파는 DNA에 변화를 일으키는 방사선을 방출하지 않으므로 뇌종양과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암은 위험요인에 노출된 시점부터 발병까지 대략 10년 이상이 걸리므로, 소아 뇌종양의 원인은 성인 뇌종양에 비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까지 알려진 위험 요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 유전적 요인, 화학약품 등이 있다.
증상:
증상은 종양의 위치, 종류, 성장속도, 환자의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보통 두통, 구토, 피로, 성격변화, 경련, 운동감각 저하, 마비, 복시 등이 주 증상이다. 소아 뇌종양의 경우 대부분이 악성이고, 소뇌에 빈발한다. 종양이 뇌척수액의 흐름을 막으면서 수두증을 유발하고 머리둘레가 증가한다. 영아의 경우 종양에 의한 뇌압 상승으로 대천문이 부풀어 오르거나 두피정맥이 두드러지게 보인다.
뇌종양으로 인해 뇌압이 증가하면 주로 두통과 구토가 발생한다. 두통과 구토는 뇌종양 환자의 70%가 호소하는 증상이다. 뇌종양에 의한 두통은 진통제로 완화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뇌종양이 대뇌 전두엽에 발생하면 성격 변화나 기억력 저하를 유발한다. 두정엽에 발생하면 반신의 운동 감각이 저하되거나 마비된다. 뇌간의 종양은 복시와 청력의 소실을 유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