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실제 갈등 사례를 대상으로 1. 사건내용과 경과 인터넷, 신문 등에서 파악 2. 개인의 해결안 3. 사건 당사자들의 예상 반발과 설득방안 4. 개인 해결안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자체평가

목차

1. 사건내용과 경과 : 인터넷, 신문 등에서 파악
2. 개인의 해결안
3. 사건 당사자들의 예상 반발과 설득방안
4. 개인 해결안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자체평가

본문내용

최근 아파트 입주민들이 아파트 경비원을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폭행을 비롯한 갑질 사건이 연일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단기간에 15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동의를 받았을 정도로 많은 국민들의 분노가 사건을 향하고 있다.
사건이 발발된 주요 계기는 2020년 4월 21일부터 경비원이 관리를 하던 아파트 단지 내부에 이중 주차 문제 때문이었다고 한다. 당시 가해자의 차량이 평행주차가 되어 있었고 경비원은 평소 하던 업무대로 가해자 입주민의 차를 밀었다. 그때 가해자는 자신의 차를 왜 미냐고 시비를 걸었고 이것이 갈등의 시작점이었다. 가해자는 경비에게 모욕적인 말과 손찌검을 했으며, 관리소장을 찾아가 해고를 요구하기도 했다. 당시 경비원의 옷이 찢어질 정도 수준이었다고 한다.
사건이 일어났던 4월 21일로부터 20일 후 경비원은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가해자는 이후 출근한 경비원에게 계속해서 모욕적인 말과 협박을 했다고 한다. 경비원이 사과를 해도 전혀 통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폭행과 폭언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 자료

[뉴스터치] 경찰, '경비원 갑질' 특별신고기간 운영, 나경철, mbc, 2020
“직장 내 괴롭힘 사용자에 아파트 입주민 포함해야”, 고경희, 아파트관리신문, 2020
'갑질'로 경비원 죽음 불러왔지만, 죽음에 대한 책임은 없는 '갑질' 입주민, 안세현, 로톡뉴스, 2020
경비원 갑질 사건 계기…인권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개선해야, KBS, 2020
두 딸에 "사랑해" 남긴 채...입주민 폭행·폭언 어느 정도였기에, YTN,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