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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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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傷寒六經治法方
상한6경 치법처방

諸方精義俱祥余所著《傷寒類方》中, 不更贅。
贅(혹, 쓸모없다 췌; ⾙-총18획; zhuì)
여러 처방의 정의는 모두 상세함이 내가 저술한 상한류방안에 있으니 다시 군더더기를 더하지 않겠다.

桂枝湯 (俱本《傷寒論》)
계지탕 모두 상한론에 근본한다.
治太陽中風, 頭痛發熱, 汗出惡風。
계지탕은 태양병 중풍, 두통발열, 땀이 나고 오풍함을 치료한다.
桂枝(三兩, 去皮) 芍藥(三兩) 甘草(二兩, 炙) 生薑(三兩) 大棗(十二枚, 擘)
껍질을 제거한 계지 120g, 작약 120g, 구운 감초 80g, 생강 120g, 쪼갠 대추 12매
右五味, 㕮咀, 以水七升, 微火煮取三升, 去滓。
위 5약미를 씹어 물 7되가 약한 불로 3되가 되게 달여 찌꺼기를 제거하였다.
適寒溫, 服一升, 服已須臾, 歠熱粥一升餘, 以助藥力, 溫覆令一時許, 通身漐漐微似有汗者, 益佳, 不可令如水流漓, 病必不除。
啜(마실 철; ⼝-총11획; chuò,chuāi)의 원문은 歠(마실, 핥아 먹다 철; ⽋-총19획; tiě)이다
摯摯(잡을 지; ⼿-총15획; zhì)의 원문은 漐漐[땀이 빠져 나오는 것이 멈추지 않는 모양汗浸出不住貌]
한기와 온기를 적당히 하여 1되를 복용하며 복용이 마치면 잠시만에 뜨거운 죽 1되정도를 마시고 약력을 보조하고 온난하게 2시간 정도 덮어, 온 몸이 찝찝하게 약간 땀이 나는 듯이 하면 좋으니 땀이 빠지는 것이 멈추지 않는다.
若一服汗出病差, 停後服, 不必盡劑。
만약 한번 복용으로 땀이 나고 병이 나으면 뒤에 복용을 중지하고 반드시 다 복용할 필요가 없다.
若不汗, 更服, 依前法。
만약 땀이 없다면 다시 복용하고 앞의 방법대로 한다.
又不汗, 後服當小促其間, 半日許令三服盡。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53, 대성문화사, 난대궤범, 서영태(徐大椿) , 페이지 4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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