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대궤범, 해학, 소문, 사학, 금궤, 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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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대궤범, 해학, 소문, 사학, 금궤, 모학.hwp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해학
2. 소문
3. 사학
4. 금궤
5. 모학

본문내용

기에 미리 복용해야 한다. 학질 자침법은 쉽고 배울만 하나 반드시 침법을 익힐 필요가 없고 모두 능력이 된다. 또 학질 치료의 중요비결이 된다.
風瘧 《素》生氣通天論：魄汗未盡, 形弱而氣爍, 六腧以閉, 發爲風瘧。
*爍(빛날 삭; ⽕-총19획; shuò)
*俞의 원문은 腧(경혈 이름 수; ⾁-총13획; shù,yú)
*魄汗:肺虛로 나는 땀. 옛 의학서에는 땀이 나는 것은 피모(皮毛)와 관련이 있을 뿐 아니라 피모를 주관하며 맥을 간직하고 있다고 보는 폐(肺)와 관련이 있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白津
풍학 소문 생기통천론에서 땀이 아직 나오지 않고 형체가 약해 기가 빛나면 6수혈이 닫혀 풍학이 발생한다.
又云：夏傷於暑。秋爲痎瘧。
또 묻길 여름에 더위에 손상하고 가을은 해학이 된다.
（二日一發者爲痎瘧。與㾬同）
㾬(학질 해; ⽧-총14획; *)
2일만에 한번 발생하면 해학이 되며 ‘해㾬’와도 같다.

似瘧
학질과 유사
《素》至眞要大論：帝曰：火熱, 復惡寒發熱, 有如瘧狀, 或一日發, 或間數日發, 其故何也？
소문 지진요대론에서 황제가 묻길 화열에 다시 오한발열해서 마치 학질과 같음이 있고 혹은 1일만에 발생하고 혹 며칠 사이로 발생함은 이유는 무엇인가?
岐伯曰：勝復之氣, 會合之時, 有多少也。陰氣多而陽氣少, 則其發日遠；陽氣多而陰氣少, 則其發日近。此勝復相搏, 盛哀之節, 瘧亦同法。
勝復:運氣術語. 승기(勝氣)와 복기(復氣)의 관계를 이르는 말이다. 옛 의학서에는 육기(六氣)가 성하거나 약해지는 것이 정상이 아니면서 이기는 것이 있으면 보복하는 것이 있고 상반년(上半年)에 태과(太過)한 승기가 있으면 하반년(下半年)에는 응당 그와 반대되는 복기가 있게 된다고 하였다. (한의학대사전)
기백이 대답하길 승부의 기는 회합의 시기가 많고 적음이 있다. 음기가 많고 양기가 적고 발생하는 날이 멀고 양기가 많으면 음기가 적고 발생하는 날짜가 가깝다.
（瘧亦同法, 則非瘧可知。）
학질도 또 같은 방법으로 학질이 아님을 알수 있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53, 대성문화사, 난대궤범, 서영태(徐大椿) , 페이지 426-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