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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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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痢
이질

《素問》
소문
通評虛實論：帝曰：腸澼便血, 何如？
*腸澼:① 이질의 옛날 병명. 마른 콧물이나 고름같이 흐들흐들한 곱이 나오는 것이 창자를 씻어 내는 것과 같다고 하여 붙인 이름. ② 피가 섞여 나오는 대변[변혈(便血)]
통평허실론에서 황제가 묻길 장벽과 변혈은 무엇입니까?
岐伯曰：身熱則死, 寒則生。
기백이 말하길 신열로 사망하며 차면 삽니다.
帝曰：腸澼下白沫, 何如？
황제가 묻길 장벽에 백색 거품을 사하함은 무엇입니까?
岐伯曰：脈沈則生, 脈浮則死。
기백이 대답하길 침맥이면 살고 부맥이면 사망합니다.
帝曰：腸澼下膿血, 何如？
황제가 묻길 장벽에 농혈을 쌈은 무엇입니까?
岐伯曰：脈懸絕則死, 滑大則生。
*悬绝 :격차가 매우 심하다.
기백이 말하길 맥이 매달려 끊어지듯하면 죽고 활대맥이면 삽니다.
帝曰：腸澼之屬, 身不熱, 脈不懸絕, 何如？
황제가 묻길 장벽 소속은 몸은 열이 없고 맥이 격차가 심하지 않음은 무엇입니까?
岐伯曰：滑大者曰生, 懸濇者曰死, 以臟期之。
기백이 대답하길 활대맥은 산다고 하며 현격한 색맥은 죽는다고 하니 5장으로 기약할 수 있습니다.
氣厥論：腎移熱於脾, 傳爲虛, 腸澼死, 不可治。
기궐론에서 신이 열을 비에 옮겨 전하면 허증이 되며 장벽이면 사망하며 치료할수 없다.
大奇論；腎脈小搏沈, 爲腸澼, 下血, 血溫身熱者死。心肝澼, 亦下血。二臟同病者, 可治。
대기론에서 신맥이 작고 치고 침맥이면 장벽과 하혈이 되며 하혈에도 몸이 따뜻하고 열이 나면 사망한다.
其脈小沈濇, 爲腸澼, 其身熱者死。
소침색맥이면 장벽이 되니 몸에 열나면 사망한다.
太陰陽明論：犯賊風虛邪, 陽受之；飲食不節, 起居不時者, 陰受之。
*虛邪賊風:몸이 허한 틈을 타서 침입하여 병을 일으키는 풍사(風邪). 팔풍(八風)을 말한다. 허사란 몸이 허한 틈을 타서 침입한 사기라는 뜻이고 적풍이란 팔방(八方)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사람을 해한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한의학대사전)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53, 대성문화사, 난대궤범, 서영태(徐大椿) , 페이지 4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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