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8.30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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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제목이 매력 적인 책
2. 책 내용과 나의 생각
2.1.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2.2. 이렇게 책을 써도 되나?
2.3. 장(chapter) 제목 모음
2.4. 관계
2.5. 나 자신을 찾기
3. 어린왕자를 기억하며
본문내용
1. 제목이 매력 적인 책
서점에서 계속해서 눈에 띄던 책이다. 그렇게 된 이유에는 핑크색 표지가 작용했을 수도 있겠지만, 더 큰 이유는 제목 때문인 것 같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는 많다. 이런 책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의 중요성은 이해하겠는데, 아직도 정작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이거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나에게 매력적이다. 왠지 이 책을 읽으면 내가 원하는 것은 이것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게 될 것 같기 때문이었다.
책은 총 39개의 꼭지 글로 되어 있는데, 그 중에 한 꼭지 글의 제목이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다. 이 꼭지 글의 메세지가 마음에 와 닿았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작가는 <책 읽어 주는 남자>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다. 내가 채널을 직접 본 적은 없어서 무슨 내용을 전하는 채널인지 알 수는 없지만, 책 내용을 통해서 상상해 볼 수는 있었다.
본인이 내성적이고, 책을 읽고 좋은 글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것으로 볼 때, 책을 읽고 마음에 들었던 글귀를 화두로 말을 풀어 놓는 채널일 거라고 생각된다.
이 책도 그런 책이다. 각 꼭지 글에는 저자가 읽은 책에서 가져온 글귀가 있고, 글귀를 중심으로 저자의 생각을 풀어 놓았다.
읽으면서 눈물이 찔끔 날 뻔한 내용도 있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마음이 편해지는 책이다. 마음이 편해지는 이유에는 책 내용뿐 아니라, 표지도 한몫한 것 같다. 무슨 기술인지는 모르겠지만, 겉표지의 촉감이 다른 책과 다르다. 이 촉감이 상당히 좋다. 마음이 편해지는 촉감이다. 이 책은 손으로 잡고 읽어야 효과를 보는 책인 것 같다.
2. 책 내용과 나의 생각
2.1.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는 이 책의 제목이면서, 동시에 한 꼭지 글의 제목입니다. 제목으로 선정할 만한 이유가 있었을 테니, 이 꼭지를 가장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내용에 아래 글귀가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