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농업] 유기농의 역설
- 최초 등록일
- 2020.08.3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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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편의를 추구하며 신선 편의 샐러드류와 유기농 채소류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농산물 시장에서 차지하는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신선 편의 샐러드 제품의 경우 별도의 조리 없이 섭취하기 때문에 식중독균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고 유기농 채소의 경우에도 재배과정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미생물 오염의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2011년 한국식품연구원 안전성 연구단에서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신선편의 샐러드 제품들과 유기농 채소의 미생물학적 품질을 평가하고 식중독 미생물 오염도를 분석하였다. 총 균수와 대장균군, 장내세균, 대장균 등 식중독 유발 주요 병원성 미생물의 정성 및 정량적 분석을 하였다.
참고 자료
조미진 외 7명 (2011). 신선편의 샐러드와 유기농 채소류의 미생물학적 품질 및 식중독 미생물 오염도. KOREAN J. FOOD SCI. TECHNOL. Vol. 43, No. 1, pp. 91~97 (2011)
세계일보, 「유럽 변종 대장균, 獨 새싹채소가 원인?」, http://www.segye.com/newsView/20110606002333http://news.donga.com/3/all/20150610/71737300/1
국립농업과학원, 「새싹채소류의 위생관리 기술 개발 및 미생물학적 위해성 평가」
서울식품안전뉴스, 「유기농은 무조건 좋다? 유기농식품의 오해와 진실」, https://fsi.seoul.go.kr/webzine/seoulFood201802/2017_03_001.html
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유기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