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서울소재 K대학교 간호학생, K병원 신경외과 병동에서 실습했을때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의학 진단은 Clonic hemifacial spasm (안면경련)입니다.
문헌고찰부터 간호사정, 자료 수집 및 분석, 간호진단, 과정, 참고문헌까지 총 18페이지 자료입니다. 성적은 물론 A+ 받았었고, 교수님께 칭찬도 받았어요.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도 물론 3개입니다. 꼼꼼하게 작성된 자료라 버리실 부분 없을꺼에요.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과정
ⅰ. 간호사정
1) 자료 수집
2) 자료 분석
3) 간호 진단
ⅱ. 간호진단의 계획, 수행, 평가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병 정보
진단명 :Clonic hemifacial spasm (안면경련)
-반측안면 경련이란 얼굴 한쪽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경련을 일으켜 상을 찡그리게 되는 운동장애 질환을 의미한다.
-안면근육은 뇌간에서 기시하며 귀밑 바로 아래에서 두개골 밖으로 나오는 제 7뇌신경에 의해 조절된다. 안면신경은 일차적인 운동신경으로 눈썹 눈감기, 입이나 입술을 움직이는 기능을 한다.
-평상 시 보다 긴장했을 때 더욱 심해지는 것이 특징으로, 주로 40∼50대에 발병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간혹, 10대 젊은이에서 발병하기도 합니다. 여성에서 남성보다 2배정도 많으며, 시간이 경과할수록 정도가 더 심해져서 안면근력의 약화나 강직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원인
-얼굴 한쪽의 눈, 볼, 입, 턱주위 근육이 불규칙적이고 불수의적으로 경련을 일으켜서 얼굴을 씰룩거리며 찡그리게 되는 이 증상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정상궤도를 벗어나서 흐르는 동맥에 의해 안면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안면신경에 너무 가깝게 자리잡은 혈관조직들의 자극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염증, 신경압박, 신경손상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염증으로는 바이러스성 염증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
-압박의 원인으로는 추체골 상승, 동정맥 기형, 우회성 동맥류 등이 원인도 고려해야 한다.
-아주 드물게는 유전적 요인이나 소뇌교종양에 의한 안면신경 압박에 기인하기도 하고, 안면신경이 나오는 뇌간의 구조적 손상이 반측안면경련을 유발하기도 한다.
안면경련의 특징
눈깜빡임이 잦아지고 눈이 저절로 강하게 감기게 되는 것이 반측안면경련의 초기 증상이다. 주로 아래 눈꺼풀에서 시작되어 윗눈꺼풀로 퍼지며, 증상이 진행되어 한 안면신경의 지배를 받는 모든 얼굴근육이 수축하게 되면 눈꺼풀이 처지고 눈썹이 올라가며, 아랫입술이 바깥으로 뒤집어지고 턱과 입모양이 일그러지며, 코끝이 왼쪽으로 벗어나게 된다. 드물긴 하지만 증상이 생긴 같은 쪽 귀에서 짤가닥 거리는 소리나 나기도 하고 청각이 약해졌다고도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07), 건강사정, 서울다출판부, P.41~P.58, P.135~P.170, P.349~P.364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P.1219~P.1234, P.1364~P.1372- 신경외과 병동, 간호학생교육자료, MVD환자 간호, GCS사정
김금자(2012),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제3장 간호목표와 중재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