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진단 검사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09.03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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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이타,보이타자세반응검사,란다우반응,알버타,알버타영아운동척도,덴버발달검사 등 뇌성마비 진단을 위한 검사도구들을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Vojta의 자세반응 검사
1) 견인반응
2) 란다우 반응
3) 겨드랑이 걸치기 반응
4) 보이타 측방 전위반응
5) 콜리스 수평현수 반응
6) 파이퍼 이스베르트 역수직 반응
7) 콜리스 역수직 반응
2. 알버타 영아운동척도
3. 덴버발달검사
1) DDST-II 평가영역
2) DDST-II 유의사항
3) 평가 시 필요한 도구 (11가지)
4) 평가순서
5) 각 항목의 결과해석
6) 전체 결과의 해석
본문내용
뇌성마비를 진단할 때는 발달지연, 근긴장도 이상, 비정상 운동 패턴, 영아반사의 지속 등의 유무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조기 진단을 위한 검사법으로 보이타자세반사, 알버타영아운동척도, 영아운동능력평가, 전체운동평가 등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종종 1세 이전에 뇌성마비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은 쉽지 않다. 실제로 뇌성마비의 전형적인 운동 패턴이 나타나는 시기까지 진단이 지연될 수 있으며 통상 18개월경에 진단된다. (질병관리본부 KCDC)
1. Vojta의 자세반응 검사
①. 견인반응
1) 시작자세 : 바로 누운 자세에서 아기의 발을 검사자 쪽으로 하여 머리를 정중위에 위치시킨다.
2) 반응유발: 체간이 45도가 될 때 까지 아기의손을 잡아 천천히 위로 잡아 끈다.
3) 반응 : 발달단계에 따라 4단계로 나눈다.
4) 주의
가) 1개월 이후의 아기는 울지 않은 상태로 시행한다.
나) 아기가 깨어 있어야 한다.
다) 검사자는 아기의 파악반사를 이용한다.
5) 비정상반응
가) 다리가 굴곡자세를 취하면서 대퇴가 심하게 외전(abduction) 된다.
나) 한쪽 또는 양쪽 다리가 내전(adduction), 첨족 상태(tip toeing), 내회전(internal rotation) 되면서 교차(cross)되는 뻣뻣한 신전자세를 취한다.
다) 각 단계가 그 아기의 자세반사의 달력의나이(개월 수의 나이) 보다 지연되어 있다.
라) 머리와 다리의 단계가 일치하지 않는다
마) 체간의 후궁반장(opisthotonus)자세가 나타난다.
바) 8~9개월부터 다리를 외전하며 지나치게 위로 올리고, 체간을 떠는 것은 소뇌성 운동 실조를 의미한다.
사) 3기 이후가 되는 아기 손의 파악력의 변화가 많은 경우는 무정위운동을 의미한다.
②. 란다우 반응
1) 시작자세 : 아기를 엎드려 누운 자세로 유지한다.
2) 반응유발: 아기의 배를 검사자의 편평한 손바닥 위에 놓고 수평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뇌성마비 진단," 질병관리본부KCDC 국가 건강정보포털, n.d. 수정, 2020 접속,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2920#tagID3
김태호, 권오윤. (n.d.). 소아물리치료 Pediatric Physical Therapy (pp. 16-24, 68-70). n.p.: 탑메디오피아.
김미선, 서정희. (n.d.). 알버타 영아 운동 척도(Alberta Infant Motor Scale)의 측정자간 신뢰도. 대한신경치료학회지, 14(1), pp. 23-28.
신희선, 한경자. (n.d.). Denver II 발달검사를 이용한 한국과 미국의 아동 발달 비교 연구. 지역사회간호학회지, 13(1), pp. 8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