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체내정상균 소독과 멸균 결과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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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생물학]체내정상균 소독과 멸균 결과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1. Introduction: 각 신체부위 정상균과 황색 포도알균 소독과 멸균 연구의 필요성2. Method & Material: 5가지 실험의 재료와 방법
3. Result: 실험 결과 사진과 집락 관찰
4. Discussion: 각 실험 결과 분석과 고찰
5. Reference
본문내용
우리 몸 속에는 외부 환경 못치 않게 많은 세균이 살고 있다. 그 중 모든 세균이 인간의 신체에 해가 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체내 대사를 돕기도 한다. 정상균 무리란 인체의 면역으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으며 공생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세균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대장균(Escherichia coli)이 그에 속한다. 이러한 정상균 무리는 음식물의 대사에 참여하고, 필수적인 영양물질을 공급하며, 병원균의 감염을 막아주고, 면역반응을 자극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정상균 무리는 신체 내부 환경이 변화해도 항상 공생관계를 유지할까? 그렇진 않다. 대표적으로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는 사람에게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이지만,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기회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칸디다증은 유아나 노인, 면역억제제 사용자,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 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에게 잘 발생한다. (최익선 et al., 2002) 특히 혈류를 통해 균이 신체 여러 부위로 퍼지는 침습성 칸디다증은 심장, 간, 뇌, 안구 등 다양한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킨다. 즉, 정상균 무리도 기회감염을 일으키면 환자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정상균은 균 중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각 신체부위 마다 존재하는 정상균이 다르다. 때문에 각 신체부위에 서식하고 있는 정상균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간호사로서 집중 할 수 있는 방법은 소독과 멸균이다. 지금도 많은 병원에서 소독과 멸균이 행해지고 있지만, 문제는 이러한 처리에도 살아남는 병원성 세균이 있다는 것이다. (김연선, 2012) 대표적으로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이 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비강 앞쪽에 상재하지만 독성충격증후군(Toxic Shock Syndrome), 괴사성 근막염(Necrotizing fasciitis)을 일으킬 수 있는 균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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