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정신생물학적 이해 보고서 (신경계 호르몬)

목차

1. 신경해부학
2. 신경생리학
3. 뇌신경계 검사
4. 유전학
5. 정신면역학

본문내용

1. 신경해부학

신경계는 해부학적으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나누어지고 기능적으로는 체신경계와 자율신경계로 나누어진다,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구성되고 말초신경계는 두 개신경과 척수신경 및 관련된 신경절로 구성 되어 있다.
뇌는 대뇌(cerebrum), 소뇌(cerebellum), 뇌간(brain stem)으로 구성된다. 대뇌는 종뇌(telencephalon)와 간뇌(diencephalon)로 구성되며, 종뇌는 대뇌피질, 피질하 백질, 기저핵(basal ganglia)을 포함하고, 간뇌는 시상(thalamus)과 시상하부(hypothalamus)로 세분된다.

1) 대뇌

대뇌는 뇌 총량의 80%에 해당되고, 회백질과 대뇌피질과 그 아래 두꺼운 백질의 두꺼운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좌반구는 언어능력을 조종하고 분석하며, 논리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반구는 시각-공간적, 예술적, 음악적인 면에 관여한다. 좌⋅우반구는 신경섬유 다발인 뇌량에 의해 안쪽에서 연결되고 뇌량은 좌우반구 사이의 정보전달 기능을 한다.

(1) 대뇌피질

대뇌반구는 4개의 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두엽(frontal lobes) : 주로 인격이라 불리는 인강의 특징과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브로카 영역을 포함하고 있어 언어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부위의 장애 시 대인관계가 부적절하거나 사회적 판단력의 손상을 보인다. 손상 시 기능변화로 나타나는 통합적 사고기능의 감소나 기분과 인격의 변화는 정신질환의 증상과 관련성이 높다.

- 두정엽(parietal lobes) :　시각과 체성감각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대상물체의 크기·형태·무게·짜임세·치밀도 및 유사한 두 물체의 구별과 장소에 대한 지남력에 관여한다. 이 부위의 손상은 반대쪽에서 들어오는 자극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공간지각 능력의 결손 같은 복합적인 감각의 결손을 보이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