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간호학 유방울혈 간호 진단 2개
- 최초 등록일
- 2020.09.07
- 최종 저작일
- 2020.04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여성 간호학 유방울혈 간호 진단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용어
2. 원인
3. 증상
4. 간호
Ⅱ. 대상자 사정
1. 일반적 사항
2. 과거 산과력
3. 현재 산과력
4. 진단 검사 결과
Ⅲ. 간호진단
1. 유방울혈과 관련된 급성 통증 (POD#0)
2. 모유수유와 관련된 돌봄 제공자 역할 부담감 (POD#2)
본문내용
1) 용어
젖몸살
분만 후 수유 중에 발생하는 유방의 통증이나 전신적 발열을 통칭하는 표현, 수유와 관련한 몸살이라는 의미로 쓰이며 수유 중 유방울혈이나 유방염 모두를 포함한다.
유방울혈
산후에 모유수유 시 유방 주변의 여분의 혈액과 림프액이 유방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유방이 커지고 단단해진다. 피부도 매끈해지며 발적, 발열, 동통을 느끼는 상태를 의미한다.
제왕절개
산모의 복부를 절개한 후 자궁을 절개하고 태아를 분만하는 수술법이다. 정확한 적응증이 있거나 산모/태아의 안전이 위험할 때만 시행하고 그 적응증으로는 아두골반불균형, 제왕절개분만 경험, 전치태반이나 태반조기박리, 아주 심한 자간전증, 태아 질식 또는 임박한 질식 (유도분만 실패)가 있다.
2) 원인
산후에 유방 주변의 혈액과 림프 순환량의 증가와 유즙 생산량의 증가로 유방이 단단해지고 예민해진다. 산후 2일에 약 5%, 3일 후에 35~40%, 4일에는 40~45% 정도 유방울혈을 경험한다고 한다.
3) 증상
분만 후 3~5일 사이에 발생하며 대개 12시간에서 24시간 동안 지속된다. 분만 후 체내에서 급속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서 유즙 양이 증가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유방으로의 혈류 공급이 증사하여 유관 주위 조직이 팽대되고, 팽대된 주위조직이 유관을 둘러싸고 있어 유관의 내경이 좁아지고 폐쇄되게 되므로 증가된 유즙이 흘러나오지 않는 현상이다.
유방은 단단하고, 열감이 있으며, 촉감에 예민해지며 간혹 번들거리고 긴장되어 보일 수도 있다. 산모는 통증을 호소하거나 체온이 상승하기도 한다. 유방 울혈 시에 나타나는 통증은 겨드랑이에까지 느껴질 수 있고,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아기에게 젖을 먹일 때나 심한 울혈이 있다면 젖을 먹이기가 용이하지 않고 방해가 될 수 있다. 또한 유즙을 짜내지 않고 그대로 둘 경우 유즙분비가 감소되고 수유나 사출 시에 통증이 가중될 수 있다.
참고 자료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계축문화사.
여성건강간호학Ⅱ. 제9판.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