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자가검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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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유방암 자가검진 방법
1) 시진
2) 촉진

Ⅱ. 비정상적인 소견
1) 섬유성
2) 악성 종양
3) 유방 정맥 돌출
4) 급성 유선염
5) 파젯트 질환
6) 유두와 피부의 퇴출
7) 섬유 낭종
8) 섬유 선종

Ⅲ. 유방암 자가 검진 기술
1) 시진
2) 촉진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유방암 자가검진 방법
유방암 자가진단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한 달에 한 번 실시하는 것만으로도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고 여성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건강행위이다. 그러므로 유방의 자가진단을 주기적으로 직접 실시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자가 검진에는 시진과 촉진이 사용된다. 유방암 자가진단은 10대 후반부터 매달 시행하여야 하는데 월경이 규칙적일 때는 월경 후 2일~7일로 유방조직이 부드러워져 검사하기 좋다. 폐경이 된 경우는 매월 첫째 날을 자가진단일로 정하는 것이 편리하다. 30~40대 여성은 2년에 한 번씩, 40대 이상은 1년에 한 번씩 병원에서 전문의의 진찰을 받도록 한다. 월경 직전에 만져진 것이 있다면 월경 직후 일주일 이내에 다시 해본다. 대상자가 직접 유방 검진을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이 검진에 익숙해지도록 반복 교육한다.

1) 시진
1. 거울 앞에 서서 이상이 있는지 양쪽 유방을 관찰한다. 피부의 각질이나 함몰, 주름 또는 유두에 분비물이 묻어 있거나 비대칭인지 살핀다.

2. 거울 앞에 선 채로 양손을 깍지를 껴 머리 뒤로 얹고 팔에 힘을 주면서 앞쪽으로 기울여 거울 앞에 가까이 가서 유방 윤곽의 변화를 살핀다.

3. 허리에 양손을 얹고 어깨와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고 거울을 향해 몸을 앞으로 기울여 유방 윤곽의 변화(유방의 덩어리나 퇴축, 함몰이나 반상 출혈)를 자세히 살핀다.

- 유방은 대략적으로 크기가 균등하고 대칭적이어야 한다. 한쪽이 다른 쪽보다 약간 큰 것은 정상적이다. 남성의 경우 유두는 돌출되어 있고, 유방은 흉벽에 편평하다.

- 피부는 편평하고 부드러워야 한다. 모반, 지루 각화증, 선 혹은 과잉 유두는 정상이다. 한쪽으로 몰린 혈관 조직은 질병으로 혈관이 충혈 되었음을 의미하고 악성종양과 관련이 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건강간호학”, 수문사 2018
김연숙 외 옮김, “건강사정 제2판”, 포널스 출판사 2018
김연숙 외 공역, “건강사정 제3판 수정판”, JMK 2019
임난영, 김금순, 서순림, 김종임, 한혜숙, “ACE 건강사정 second Edition”, 군자출판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