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기술과 스마트 낙농 발전
- 최초 등록일
- 2020.09.13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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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차산업기술과 스마트 낙농 발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스마트 낙농이란
Ⅱ. 스마트 낙농의 세계적 동향
Ⅲ. 스마트 낙농의 국내 현황
Ⅳ. 고찰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스마트 낙농 기술
스마트 팜(Farm)은 농업 및 축산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접목한 농장으로, 낙농 농가에서도 효율적인 생산성 향상을 꾀하는 핵심 기술로서 전망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 낙농 기술은 축산 농가의 규모화와 노동 인구의 고령화, 반복되는 질병에 대한 고차원적 사양관리 필요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낙농에 접목된 최신 기술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ICT 융복합 기술
: 축산 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최적의 사양관리를 이룩할 수 있는 기술
축사 내부 환경(온도, 습도, 정전, 화재 등) 및 외부 환경(온도, 습도, 풍향, 풍속, CCTV) 등의 정보수집, 원격 모니터링 및 사양관리(사료빈 관리기, 출하 선별기, 자동 급이기, 음수 관리기), 경영관리(생산관리, 경영관리, 출하관리) 등에서의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 IoT 기술
: Internet of Things, 즉 사물인터넷을 지칭하는 기술로 사람과 사물, 사물 간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서비스를 뜻한다. 이를 축산 농가에 접목하기 위해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자 태그 시스템을 젖소에게 도입하여 개별 행동을 분석하여 적절한 사양 관리를 이룩할 수 있다.
· 로봇/인공지능(AI)
: 로봇 착유기, 로봇 사료 급이기, 로봇 축사 청소기 등 로봇을 활용하여 무인 자동화 기술을 갖추고, IoT를 통해 입력된 가축의 생체 데이터를 학습된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함으로써 경험 많은 사람도 감지하기 힘든 징후를 포착해 생산성을 높이거나 위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더 적은 인력으로 원격 작업도 가능해졌다.
· 빅데이터
: 빅데이터 기술은 축산 ICT 장치의 기준을 설정하는 자료를 구축하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가축의 질병 방역 및 예방, 젖소의 건강 모니터링, 생육데이터 분석 시스템, 가축의 형질 결정 유전인자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이룩할 수 있는 기술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수한 종축을 선발할 수 있고, 이는 유전자 분석 및 패턴 분석에 응용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스마트농업 현장 착근을 위한 기술정책 제고방안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이주량 / 2018. 12. 30
융합연구리뷰 Part 1 4차 산업혁명 대응 스마트팜 기술 및 정책 동향
IoT와 AI 기반 생체 모니터링 기술로 디지털 변환 중에 있는 축산 농가 / 주간 기술 동향 최신 ICT 이슈 / 2018. 11. 28
뉴질랜드 낙농산업 / 박성진 뉴질랜드 오클랜드 무역관 / 2019. 10. 17
ICT 기반 스마트농업 현황분석 및 활성화 방안 연구 / 강원대학교 / 성경일 외 4명 / 2015. 11
u-IT 기반 스마트 낙농통합관리시스템 개발 최종보고서 / 농림축산식품부 / 2016. 12.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