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경영] 가정경영설계

소개글

열심히 정리한 자료입니다.
보기 좋게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래요 ^^

목차

(1)가정 형성기
(2)자녀 출산과 양육기
(3)자녀 교육기
(4)자녀 성년기
(5)자녀 결혼기
(6)노년기

본문내용

가정생활주기에 따른 가정경영을 계획하기 전에 일단 내가 무엇을 언제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기에 전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기 전에 내 인생의 앞날을 나이를 통해 구분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대충 구분해본 내 가정생활주기를 설명하자면 가정형성기는 27~30, 자녀출산 및 양육기는 30~38, 자녀 교육기는 38~50, 자녀 성년기는 50~57, 자녀 결혼기는 57~60, 그 이후가 노년기이다. 그리고 내가 갖기를 희망하는 직업은 중학교 교사이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이라는 존재가 나의 우상이 되어 나도 커서 꼭 선생님이 되어 많은 아이들을 가르쳐 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되어 왔기 때문이다. 단순히 지식만을 전달하는 그런 선생님이 아닌, 아이들과 조금 더 가깝고 고민까지 다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근한 선생님이 되고 싶다. 그리고 나의 배우자의 직업도 나와 같은 교사이기를 희망한다. 이제 각 생활주기에 따른 가정경영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말해보겠다.

(1)가정 형성기
일단 가정형성기는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준비를 하면서 나만의 가정을 꾸려나갈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서두에서 말했듯이 나는 대학을 졸업 후 내가 희망하는 직업 교사를 하게 된 후 결혼을 할 생각이다. 그리고 내가 교사를 하면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을 조사해 본 결과 대충 초봉이 총보수 97만9200원, 공제액 16만9500원, 실수령액 80만4630원이었다. 그리 많은 수익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평생 안정된 직업이고, 결혼하기 전까지 내가 부모님에게 독립하기 위해서는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내 생활비를 최소한 검소하게 쓰면서 적금을 들어 어느 정도의 돈을 모은 후 나와 같은 직업을 갖은 남자 교사와 결혼할 생각이다. 부부교사라는 것 자체가 서로의 활동시간과 여가시간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주말에는 항상 쉴 수 있다는 점이 나의 맘에 들기 때문이다.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에 첫아이를 가지고 한명의 자녀만 둘 생각이기 때문에 부부교사를 하면서 모은 돈으로 여가를 즐기며 사는데는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배우자 선택에서는 나를 존중해주는 그리고 가정에서의 일을 분담해줄 수 있는 남자를 선택할 것이다. 둘 다 교사이기에 서로에게 주어지는 자유시간은 비슷하기 때문에 굳이 내가 빨래, 청소, 밥 같은 집안 일을 모두 도맡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인관계에서는 최소한의 관계만을 유지하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