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통속연의 第八回 四傑赴援以德報怨 一夫.hwp
- 최초 등록일
- 2020.09.15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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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那時兀魯、折里麥等, 足足找尋了一夜, 始得會着。
나시올로 절리맥등 족족조심료일야 시득회착
저 당시 올로와 절리맥등이 족히 하룻밤 찾아내고서야 만날 수 있었다.
小子有詩歎道:天開殺運出胡兒, 奔命疆場苦不辭.
소자유시탄도 천개살운출호아 분명강장고불사
奔命 [bēnmìng] (명령을 받고) 분주히 다니다. 바삐 뛰어다니다. (=奉命奔走)
疆场 [jiāngchǎng] 전장(戰場). 싸움터. (=战场(1), 沙场)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하늘이 살생운을 열어 오랑캐를 내니 전장에서 분주히 다니는 고생을 사양하지 않는다.
待到功成身已老, 白頭徒憶少年時!
대도공성신이로 백두도억소년시
공로를 이루길 기다리면 몸이 이미 늙어 몸이 흰머리 노인이 한갓 소년때만을 추억한다!
欲知後事如何, 且由下回交代。
욕지후사여하 차유하회교대
훗날일이 어떤지 알려면 아래 9회의 교대를 보라.
帖木眞之待汪罕, 不可謂不厚, 而汪罕則時懷猜忌, 謀害帖木眞, 天道有知, 寧肯佑之!
첩목진지대왕한 불가위불후 이왕한즉시회시기 모해첩목진 천도유지 녕긍우지
테무진이 왕한을 대우함에 후덕하지만 왕한은 때로 시기심을 품고 테무진을 모해하여 천도가 알아 어찌 왕한을 돕겠는가?
當鮮昆妻子被掠之時, 若非四傑赴援, 則被掠者何自歸還?
당선곤처자피략지시 약비사걸부원 즉피략자하자귀환
선곤의 처자가 납치당할 당시 4명 호걸이 구원을 하지 않았다면 피랍자가 어찌 귀환하겠는가?
乃不思報德, 陽許婚而陰設阱, 誘帖木眞而帖木眞不至.
덕을 갚을 생각을 안하고 겉으로 혼인을 허락하나 은밀히 함정을 설치항 테무진을 유혹하려고 하나 테무진이 이르지 않았다.
鮮昆當日, 宜亦因計之未成, 而幡然悔悟, 借以弭釁可也.
선곤당일 의역인계지미성 이반연회오 차이미흔가야
*幡(기 번; ⼱-총15획; fān)然 [fānrán] ① 빨리 ② 철저히 ③ 깨끗이
선곤은 당일에 또 계획이 아직 성공을 못하면 철저히 뉘우쳐 이를 빌어 분란을 중지시켜야 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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