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상사 ] 이황과 이이의 문학사상 완상
- 최초 등록일
- 2003.11.16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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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황)
1. 이황의 생애
2. 사상적 특성
3. 이황의 문학사상
4. 도산십이곡과 효용론적 문학관
(이이)
1. 이이의 생애
2. 사상적 특성
3. 이이의 문학사상
본문내용
이황은 조선왕조 중엽 16세기 후반에서 활동하였던 인물로, 자(字)가 경호(景浩) 또는 계호(季浩)이며,호(號)는 퇴계(退溪), 퇴도(退陶), 도옹(陶饔) 혹은 청량산인(淸山人) 등으로 불린 진보(眞寶) 사람이다. 그는 연산군 7년(1501)에 경상도 안동군 도산면에서 태어나서 34세에 대과에 급제한 후 단양군수, 풍기군수를 역임한 뒤 사직소(辭職疏)를 내고 고향인 도산으로 돌아와 학문과 교육에 전념하였다. 그 뒤 명종이 홍문관, 예문관 대제학의 관직을 겸임시켜 불러도 사직 상소를 올리고 나아가지 않고, 고향에서 평생 도학(道學) 연구에 몰두하다 선조 3년(1570) 일흔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대표적 저서로는 「주자서절요」·「심경석의(心經釋疑」·「성학십도(聖學十圖)」등이 있고, 문학작품은 2000여수의 한시와 시조인 <도산십이곡> 등이 남아 전한다.
이황의 생애는 대체로 3시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① 출생에서 33세 때까지의 초년기는 유교경전을 연구하는데 열중하였던 수학기(修學期)이다.
② 34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가면서부터 49세 때 풍기군수를 시작하고 귀향할 때까지의 중 년기는 대체로 벼슬살이를 하였던 임관기 이다.
③ 50세 때부터 70세까지의 만년기(晩年期)는 비록 관직은 더욱 높아졌지만 끊임없이 사퇴하면서 고향 예안에 돌아와 연구·강의·저술에 전념하였던 강학기(講學期)이다.
참고 자료
·금장태, <퇴계의 삶과 철학>, 1998, 서울대학교출판부
·김승찬 외, <한국문학 사상론>, 1996, 세종출판사
·황준연, <율곡 철학의 이해>, 1995, 서광사
·조동일, <한국의 문학사와 철학사>, 1996, 지식산업사
·조동일, <한국문학사상사시론>, 1978, 지식산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