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미이라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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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라는 영화는 고대 이집트시대의 파라오 세티 1세때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승정원인 임호텝과 파라오 세티1세의 여인인 아낙수나문는 서로 사랑하게 된다. 오직 파라오의 여인이여만하는 아낙수나문은 파라오에게 임호텝과 함께 있는 모습이 발각되자 그들은 파라오를 칼로 무참히 살해한다. 그사이에 파라오의 근위대가 오자 아낙수나문은 자신을 부활시켜줄 것을 부탁하고 자결한다. 임호텝은 도망을 치게되고 죽은 아낙수나문을 되살리기 위해 그녀의 시신을 훔쳐 죽음의 도시 하마납트라로 가고 거기서 흑마서를 이용해 아낙수나문을 되살리려고 하려던 중 파라오의 근위대에 의해 아낙수나문의 부활은 실패한다. 근위대에 의해 임호텝은 그 당시 최고형인 석관에 갇혀 영원히 생시체가 되는 끔찍한 극형인 홈다이에 처해진다. 그런 임호텝은 무덤의 신이며, 부활의 신인 아누비스상 밑에 묻히게 된다.
그리고 3천년이 지난 뒤에 유물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하마납트라로 오지만 임호텝의 부활을 저지하려는 파라오의 근위대의 후손에 의해 저지된다. 그 와중에 남자주인공인 오커넬은 살아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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