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 게놈 리포트

소개글

23장에 담긴 인간의 자서전 [게놈]-감영사
이란 책을 읽고 요약, 정리한 책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게놈이란 단어를 내가 처음 접했던 때가 고등학교 과학 선택과목으로 생물을 선택하면서 처음 들었던 것 같다.
그 당시 게놈이란 단어를 듣자마자 웃음 지었던 모습이 생각난다. 왠지 욕같이 들려서 그랬던 것 같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게놈이란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몰라서 아무 생각없이 흘려 들었던 것 같다.
게놈에 대해 무지한 나에게 조금의 방향과 팁을 준 책이 있다. 물론 [게놈]이란 책을 내가 스스로 읽고 싶어서 읽은 것은 아니지만 무척 흥미롭고, 나의 유전자(?)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많은 발견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게놈]이란 책인데 책 표지 상단부에『23장에 담긴 인간의 자서전』이란 소제목이 있었다.
23장에 담긴 자서전... 언뜻 봐서도 게놈이란 책이란 걸 연관해 보면 (23장 = 인간의 염색체 수의 23)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정말 기발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 장, 한 장 넘겨보기 시작했다.
서문의 내용은..인간의 염색체와 유전자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함께 23쌍의 염색체에서 새로 발견된 유전자를 하나씩 선택해서 설명한다고 적혀 있었다. 서문의 내용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사람의 몸에는 약 100조개나 되는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그 세포의 지름은 눈으로 보기도 힘든 1mm이하라고 한다. 각각의 세포에는 검은 색덩어리인 핵이라는 구조가 있고, 핵 안에는 완전한 게놈이 두벌 씩 존재한다. 예외적인 경우가 난자와 정자를 들 수 있는데, 정자와 난자는 성세포로서 한 벌씩 존재하고, 혈액의 혈구 중에 적혈구는 핵이 없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 게 놈 ◁
23장에 담긴 인간의 자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