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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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 주호소 (chief complaint)
- “밖으로 나와.”라는 환청에 시달림
- “모든 사람이 내 욕을 하는 것 같아 미치겠어요.”
- “왜 날 욕하는 거야? 저 여자가 내 얘기를 하며 욕을 해요.”
- “뱃 속에 아이가 있어요.”라며 배를 쓰다듬었으나 검사결과 임신이 아니었음.
- 최근 5월에 길 가던 사람을 갑자기 구타해서 파출소에 가는 등 폭력행동이 심해지며 증상조절이 어려워짐

3. 현병력 (history of present illness)
위 대상자는 20세 이후에 자주 가출을 하였고, 집에 오면 혼잣말하며 중얼거리고 잠을 못 자는 증상을 보여 1980년 대한민국 정신병원에서 두 달간 입원치료를 받았다. 이혼을 한 뒤 “밖으로 나와.”라는 환청에 시달렸으며 “모든 사람이 내 욕을 하는 것 같아 미치겠어요.”라는 말을 자주 하였다. 1990년 A정신병원 3개월, 1992년 봄 B정신병원 6개월, 1998년 C정신병원 3개월 등 지금까지 여러 정신병원을 수 차례 입퇴원을 반복했으며 최근 5월에 길 가던 사람을 갑자기 구타해서 파출소에 가는 등 폭력 행동이 심해지며 증상 조절이 어려워 다시 병원에 응급실을 경유하여 입원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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