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종교란 무엇인가

소개글

기독교 교양 수업 시간에 자신에게 있어 종교란 무엇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쓰는 과제였습니다. 저는 종교를 믿지 않기 때문에 종교가 필요치 않다는 관점에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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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지금 아무 종교도 믿지 않는다. 현재 하느님이나 신이란 존재는 내 안에 없다. 옛날부터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독실한 천주교 신자이시기 때문에 어릴 때 할아버지 손에 이끌려 성당에 종종 나가곤 했다. 하느님이란 분이 계시구나, 예수님과 성모님이란 분도 계시구나 하면서 조금씩 천주교에 대해 알아갔다. 학교에 다니게 되고서는 천주교를 믿는 친구들과 성당에 같이 다니면서 성가대도 하고, 여러 기도문도 외우고, 교리 반에서 수업도 듣고, 캠프도 갔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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