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외교사] 발칸전쟁
- 최초 등록일
- 2003.11.19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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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발칸 제국들의 움직임
⑴ 세르비아와 불가리아의 동맹(1912년 3월 13일)
⑵ 그리스와 불가리아의 동맹(1912년 5월 29일)
Ⅲ. 러시아
Ⅳ. 발칸 전쟁
⑴ 제 1차 발칸 전쟁(1912 10월~1913년 5월)
① 발칸 전쟁의 발발
② 발칸 전쟁의 상황과 알바니아 문제
③ 전쟁의 종결
⑵ 제 2차 발칸 전쟁(1913년 6월~8월)
① 전쟁의 발발
② 결과
Ⅴ.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외교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독일의 비스마르크가 젊고 패기 넘치는 빌헬름 2세의 등장으로 물러나게 되자 유럽의 움직임은 빠르게 변하게 되었다. 비스마르크가 재상으로의 재직 당시에 예견한 국가간의 관계들이 그가 물러나자 현실로 나타났으며 영국,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그리고 러시아 등의 유럽 열강들의 세력다툼은 다시 뜨거워지게 되었다. 열강들의 해외진출을 둘러싼 갈등, 그리고 터키제국의 발칸문제들로 인해서 세계 1차 대전 이전의 역사는 한마디로 유럽열강들의 세력각축의 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결국 세계 1차 대전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밑바탕이 되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여기서 발칸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복잡한 민족 구성을 이룬 발칸(Balkan) 반도는 그 타오르는 민족주의와 열강의 이해가 얽히고 합쳐서, 「유럽의 화약고」라고 불리고 있었다. 1908년, 터키에 혁명이 일어나자 오스트리아는 슬라브인이 많이 사는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 두 주를 병합하여 버렸고, 슬라브계 세르비아의 반오스트리아 기운에 기름을 부었다. 러시아도 범 슬라브주의의 기치 아래 이들을 이용하고, 그 영향하에 발칸동맹을 결성시켰다(1912). 이 동맹은 이·터 전쟁으로 약체가 된 터키에 개전 했으나(제1차 발칸 전쟁), 터키로부터의 영토의 할양을 둘러싸고 또 다시 전쟁이 일어나게 되어(제2차 발칸 전쟁), 그 국제 긴장은 일층 더해 갔다. 이런 발칸 문제에 대하여 좀더 세부적으로 발칸 제국들의 움직임과 발칸 전쟁에 대하여 이야기해본다.
참고 자료
※ 참고문헌
김용구저,「 세계외교사」, 서울대학교출판사, 2002
오기평, [세계외교사- 비엔나에서 진주만까지] (박연사, 1998)
알브레히트-까리에, [유럽외교사 상] (도서출판까치, 1977)
김경창, [근대외교사], (집문당, 1980)
※ 인터넷 싸이트
http://athens.netian.com/histo-05.htm
http://kr.encycl.yahoo.com/final.html?id=146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