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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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장에서 본 영화는 모두 역사를 담고 있는 영화였다. ‘택시운전사’ , ‘군함도’ 그리고 ‘덩케르트’. 하지만 ‘덩케르트’는 달랐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덩케르트’는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크리스토퍼 감독은 기존 그의 영화와 다르게 처음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덩케르트는 덩케르트에서 전투에서 밀린 군인들을 조국으로 데리고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덩케르트’는 전체적으로 새로웠다. 연출방식이나 캐릭터 설정이 특별했다. 영화 100분 중에 음악은 끊기지 않았다. 대사도 거의 없었다. 표정과 행동으로 스토리를 전개했다. 영화는 덩케르트에 갇힌 군인을 데리러 가는 이야기다. 하지만 주인공이 없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김사복과 독일 기자에 집중을 할 수 있었고 영화 ‘군함도’는 이강옥과 그의 딸 소희에 집중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영화 ‘덩케르트’의 인물들은 생존을 위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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