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아교육] 청각장애아동 교육 및 지도(훈련)방법
- 최초 등록일
- 2020.09.21
- 최종 저작일
- 2020.09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목차
I. 청능훈련
II. 독화
1. 독화관련변인
1) 음성단서
2) 시각단서
3) 비음성단서
4) 환경적 단서
5) 독화자변인
6) 화자변인
2. 독화지도방법
3. 독화를 돕기 위한 고려사항
III. 발성·발어지도
1. 감각훈련
2. 호흡훈련
3. 조음훈련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청각장애아동의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의사소통능력의 향상이며, 따라서 청각장애 아동의 교육의 중심은 '언어교육'에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지난 세기가 구화법과 수화법의 논쟁의 시기였다고 한다면 현대사회는 통합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교수법이 바람직한가는 아동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변인들을 종합하여 분석한 후에 판단되어져야 하며, 무엇보다도 청각장애인의 문화 즉, 농문화와 그들의 언어인 수화를 존중하는 것을 토대로 한다.
- 구화지도
구화법이란 청능훈련을 통한 듣기 기술의 개발을 전제로 하되, 독화와 듣기로 언어를 수용하고 발화로 표현하는 방법을 말한다.
구화의 장점은 일반인과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하며, 읽기와 쓰기에 도움을 주고 사회적 적응과 통합에 도움을 준다는 데에 있다. 구화법의 구성요소로는 다음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1/ 청능 : 잔존청력을 이용하여 음성언어를 포함한 음을 수용하는 학습
2/ 독화 : 말하는 상대방의 입술 움직임이나 얼굴표정을 보고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는 것
3/ 발화 : 발성시의 입 모양을 모방하고 촉각 및 근육운동 감각을 사용하여 발성, 발음훈련하는 것
I. 청능훈련
청능훈련에 대한 정의는 학자들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청각의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며 의사소통 시 청각적 단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청력손실 정도에 상관없이 잔존청력을 최대한 계발하는 것은 청각장애아교육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수학교 교육과정 상의 청능훈련의 목표는 청력손실도과 상관없이 모든 청각장애인은 잔존 청력을 최대한 활용하여야 하며, 청각능력을 충분히 계발하여 의사소통 능력을 최대화하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이다. 음의 청각적 성질들을 알게 하고 말소리를 이해하고 전체 의미를 정리할 수 있으며 타인의 말을 주의 깊게 듣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참고 자료
이상행동의 심리학 / 이현수, 이인혜 외 3명 저 / 대왕사 / 2012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장애인복지의 이해 - 강영실 저, 신정/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정신장애 사례연구 / 김청송 저 / 학지사 / 2002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