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학] 향신료의 정의와 어원
- 최초 등록일
- 2003.11.20
- 최종 저작일
- 2003.11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글 편집 능력 100% 발휘해서 만든것입니다.
책여러권 참고하면서
나름대로 표만들고 분류도 한거에요
좋은자료로 쓰셨으면 좋겠네요 ^^
목차
- 향신료의 정의와 어원
- 향신료의 기능
- 향신료의 분류
- 향신료의 용도
본문내용
■ 향신료의 정의와 어원
1) 향신료의 정의
향신료 ( 영어 = spice, 프랑스어 = epice )라는 것은 "특유의 향과 맛으로 식품의 향과 맛을 돋구어 주며, 아름다운 색을 더하여 식욕을 증진시키기도 하고, 소화기관을 도와주는 작용이 있는 것"이라 정의되고 있지만, 나라와 지역에 따라 식생활의 방법에 의한 즐겨 섭취하는 향신료의 종류와 이용방법이 다르다.
우리 나라 국어대사전에 의하면 향신료란 "음식물에 맵거나 향기로운 맛을 더하는 조미료, 곧 겨자, 고추, 생강, 파, 마늘등 식물의 뿌리, 줄기, 잎, 열매 등을 원료로 한다."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상업상의 향신료라 하면 "향초"를 포함해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향초를 herb라 하여 향신료와 별도로 분류하여 취급하고 있다.
미국의 FDA에서는 전통적 향신료, 향미 종자, 요리용 향초를 향신료(spice)에 포함시키고 있다. 향초(herb)는 요리용 향초와 약용 향초로 나누고 있다.
2) 향신료(spice)의 어원
라틴어의 "species"는 "종류"의 의미를 갖고 있다. 이것이 후에 "약품"의 의미를 갖게 되며 spicies는 옛 프랑스어의 "espis"가 되었고, 현대 프랑스어의 "epice"나, 영어의 spice로 되었다. 또 한 프랑스어의 epicie(식료품점)의 어원이 "epice"라고 여겨져 향신료의 역사적 흐름을 읽어낼 수 있다.
참고 자료
< 천연향신료 > 김우정, 최희숙 공저 / 도저출판 효일
<서양 음식> 전희정, 이효지 공저 / 효문사
< 한국의 향신료 > http://spice.pe.ky/
< 향신료> 아니 위베르 / 창해